아마 내가 기억하기론 군가산점부터 시작한걸로 생각함..

여대 출신 페미니스트들이, 남자 의견은 싹 무시하고 조롱하고, 정당한 주장도 무시하는게 상당히 분노했던 걸로 기억함..

그에 따라 여성부 폐지 주장도 많아졌는데, 그것에 대해 여자들이랑 일부 갈등이 있었음..

그렇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이성적으로 주장했고, 일베 같은 부류는 없었음.. 일부 여자들 빼고는, 갈등에 그렇게 참여는 안했음..

단지 극렬한 페미니스트와 함께 보르노 문화가 한국에 강하게 대두되면서, 신데렐라 컴플렉스 빠진 여자들이 많아지면서 갈등이 좀 심화되기 시작했음..

남자들은 볼게 없고, 여자들 정신세계도 이상하게 바꿔가고 있으면서 실망이 매우 커졌던 것 같음..

물론 지금처럼, 레디컬 페미니즘 수준의 여자는 없었음.. 그래도 그때는 남자들도 이성적으로 비판한 정도라, 관리 가능한 수준이됨..

근데 언제부터가 생긴 일베랑 메갈리아가 문제였는데.. 이건 확실히 인조이재팬 일본 혐한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 애들임..

김치녀란 용어도 사실 일본 혐한이 쓴 용어고, 자국 비하가 굉장히 늘어났음..

6.9센치 비하도 사실 일본 혐한이 쓴 조롱글 그대로 쓰고 있었음..

근데 일베는 극우적 정치 이야기하는 곳이지만, 메갈리아는 순수한 남혐을 위한 곳이였음..

일베는 여혐이 주류인 사이트가 아니기에, 그나마 사이트가 좀 죽으면 관리가 가능하지만.

메갈리아가 더 심각하게 느꼇는데, 일베에서는 여자가 죽으면 조롱하는 것과 같은 걸 본적이 없음.

조선제일검이라던지, 남자군인 죽어도 조롱했다는 것 같은 극단적인 것은 본적이 없는데,

메갈리아나 워마드에선 매우 심각한 수준이였음..

사실 혐오 문화는 일본 혐한이 상당히 영향 끼친것임..

근데 메갈리아나 워마드는 선을 넘었음..

이게 현재는 여시나 트페미등 다른 곳으로 넘어가서 선동하고 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또,

보르노가 엄청나게 많은 한국에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나 남성향에 대해 공격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 것도 있고,

남자들은 문화 향유를 어렵게 만드는 나라로 만들어서, 사실 남자들도 분노가 쌓였는데, 계속 참고 있었던것도 있음..

일단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이 선민의식이 있어서, 사회적 합의보다, 자신의 주장만 관철시키고, 안그러면 벌레로 만들어버리는 수준까지 왔음..

애초부터 사회적 합의를 우선시하는 마인드였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음..

나는 솔직히 중립적으로 보고 싶어도,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이 이 마인드를 안버려서, 이 모양 이 꼴이 됐다고 느낌.. 즉 극렬한 페미니즘 문제가 더 크다고 느낌..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고?

사실 방법은 간단함..

페미니스트들이 너무 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진행했다면, 남자들 얘기도 받아들이고 사회적 합의를 우선시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음..

그리고 남자들을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게 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음.

이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