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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와 딸바보의 차이점

주갤러(211.224) 2024.12.02 01:20:33
조회 128 추천 4 댓글 0

과거 아들 타령하던 부모들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

전통적인 성 역할: 과거에는 남성의 경제적 책임이 주된 역할로 여겨졌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들에게 더 많은 기대를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들이 가족을 부양할 사람, 집안을 이어갈 사람, 외부와의 관계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형성된 경우가 많았다.


가족 내에서의 아들 중심: 아들 중심의 사회적 구조에서 부모들은 아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가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함. 

특히 전통적인 농촌 사회나 가업을 이어가야 하는 집안에서는 아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부모들은 아들에 대한 우선적인 기대와 애정을 표현했을 가능성이 크다다.


남성의 사회적 지위: 예전 사회에서 남성은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담당하는 존재로, 

여성보다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부모들이 아들에게 기대를 걸고 그를 특별하게 대우한 이유는 성 역할과 관련이 깊다.

예전 사회에서는 아들이 가족의 주된 생계부양자나 집안의 후계자로 여겨졌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기대와 선호가 더 컸다.


반면 딸바보들은?

딸바보 이미지 만들기: 아빠는 자신이 딸을 아끼고 특별하게 대하는 아버지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어 할 수 있다. 

그가 딸(여자)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아버지로 보이려는 전략일 수 있음


사회적 인정 욕구: 아빠는 **"딸에게 잘해주는 아버지"**라는 이미지를 통해 주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고 싶어 할 수 있다. 

딸을 아끼고 잘 대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한 시도일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기: 딸에게 잘해주는 모습은 자신의 가족적 책임감과 헌신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족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아버지로서 자신을 부각시키고 싶은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



아들타령하던 부모들은 사회적 요구와 현실적인 이유에 의한 것이라면

딸바보는 자기 이미지나 외부의 시선을 의식한 행동일 가능성이 큼


호색한들의 특징이 여자한테는 여러가지 잘 대해주지만 남자한테는 상당히 적대적인 언사도 서슴치 않는다.

아들차별하고 딸바보인 아빠들도 대외적으로 그렇게 보이고 싶은 심리가 강함

남자(아들)한테는 적대적이고, 여자(딸)한테는 친절한 사람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이미지를 신경 쓴다는 점에서는 

딸바보가 좀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아들 타령을 하던 엄마나 할머니들은 가부장적 시대, 남편에게 순종적인 태도를 보였던 시대에 살았던 경우가 많았음


딸바보인 아빠들은 정작 자기아내에게는 충분히 잘하지 않으면서 딸에게만 과도하게 잘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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