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으로 우리나라가 너무 살기좋음
막말로 월 이백 벌어도 키우는거 자체는 감당가능함

경쟁에 지쳤다  이런 현실 물려주고 싶지 않다 힘들다 카는데
남 과도하게 비교하고 이정도 되야 애낳을듯? 이러면서 정확한 애낳는 구체적인 수치도 없고 솔직히 지레짐작 설레발임

인류 탄생 이후 남자는 어느 시대에서건 먹이고 입히고 재우기위한 주 생산역할을 담당했고 도망간적이 단 한번도 없음
여자도 수천년간  역병전쟁 아닌이상 출산을 계속 일정이상 해왔고
의도적인 포기로 안 낳지 않았음

갑자기 지금 100여년도 안 되는 기간 사이에
저출산 풍조가 극도로 심해졌는데

막말로 살기 힘든건 예전시대가 더 심했을거임
선조 남자 여자분들이 살기힘들다고 0.7 출산율 찍는 성향을 장착했다면
500년 1000년까지 갈거없이 한 100~200년전에 이렇게 찍었어도 벌써 나라망했음

결국 역설적으로 이 시대가 혼자 살기는 진짜 좋은데
상위권으로 살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남비교 자격지심 설레발로
애를 안 낳는거 , 요새는 오히려 부자일수록 애 더 낳음

그냥 서로 탓할것도 없다
솔직히
전부 집단이기주의인데 뭘 쳐 싸워 또이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