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할떄. 사람들 제일 큰 문제가 너무 진지하다는 거임. 

왜 진지한지 앎? 무조건 수익을 내고 , 이득을 보고, 나자신의 능력과 성취감을 느끼겠다는 욕심이 있어서 그럼.

이 진지함은 나중에 독이됨. 

스트레스 엄청 받고, 우울증 걸릴 수도 있음. 그 수익에 대한 욕망이 너무 커서.

그리고 이건 그 코인들 문제기도 함.

"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신시대를 열겠다" !!  " 우리는 경제의 혁신입니다!" 막 이런걸로 온갖 시스템 설명하고, 뭐 어쩌구 저쩌구  부가 설명 하잖아? 

너무 진지하자나? 벌써 분위기가? 

근데.

도지코인... 진지한 느낌이 듬? 그냥! 멍멍! 개굴 개굴! 하면 되는 거임~~~~

생각할게 없어.

그니까. 마음이 편하고. 마음이 편하니까. 스트레스를 안받아. 수익? 딱히 ? 나는 수익 위해서 도지 사는 사람이 아님. 그냥 다른 코인들보다 도지가 더 맘에 듬. 

진지하지 않거든.

은행에 돈 넣을 떄, "아!!! 나는 벼락부자가 되겠어!!!" 하면서 넣는 사람이 있냐? 

로또 한장 살때, " 나는 무조건 이걸로 부자가 될거야!!! 안되면.... 나 .... 진짜 우울해!!! 으아아아아아ㅏ" 이런 사람이 있냐?

보통.  " 은행에 돈 저축해야지~~~ 내돈 적당히 쪼금 이자수익 봐야징~~~ "

또는. 

" 재미로 한장 사봐야징~~~ㅋㅋ" 이거 아니냐.???? 

만약에 그걸로 돈 잃었다고 쳐도. 

은행은 물론, 잃으면 그 은행에 대한 신뢰도 깨지고. 하지만.

도지는? 신뢰? 그딴 거 없어. 내가 은행한테 믿는걸 도지한테 믿을까? 그건 또아님.

만약 도지로 투자해서 돈 잃어도.

다른 코인들은 이상하게 돈 잃으면 기분이 더럽거든?

근데. 도지는 기분이 하나도 안나빠. 왠지 알아?

진지하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도지를 좋아하지 !! 멍멍!!

도지로 돈을 잃었다? 

난 기부라고 생각해. 

아~~~ 유니세프 아닙니까? 저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