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유입으로서 한녀에 대한 나의 생각(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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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의 위치는 화장실과도 같음 응가론 똥마려운 사람이(이성) 변기통 찾음그런데 변기통에 똥 싸고 휴지로닦으려고 했는데 휴지를 깜박하고 안가져옴급하니까 일단 싸긴 쌌는데휴지는 생각을 못한 거이대로 나갈 수가 없음이게 지금 퐁퐁남 위치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변기통에 앉아있는 심정여기서 나가자니(이혼)똥 묻은 상태로 나가야함총각으론 못 나감그런데 요즘 젊은 남자들은 휴지 챙기고똥 작성자 : 주갤러

주갤유입으로서 한녀에 대한 나의 생각(장문주의)앱에서 작성

ㅇㅇ

2024.12.03 12:20:14

조회 74 추천 7 댓글 2

과장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여자애들 급격히 상태 안좋아진건 맞는것같다.

내 기준 정상적이었던애들도 점점 집단최면에 빠진것처럼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남자 우습게 보고 못생긴 애들조차 공주병에 걸린느낌.. 처음엔 자신감 넘치니깐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거였음. 결혼적령기인 친구들이 많아서 얘기를 나눠보면 자기분수, 주제를 모르는 애들이 많고 남자가 부족해서, 돈이 없어서, 적극적이지 않아서 결혼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하고있음.

근데 보빨남 제외하고 남자들은 연애, 결혼에 소극적이게 되니

여자입장에선 충족이 안됨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보빨남은 목표가 빤히 보이고 을의 위치를 깔고 들어가니깐 충족이 안될수밖에-여자는 본능적으로는 지배받기를 원함. 하지만 보빨남은 지배를 할수있는 포지션이 아님)

또 기존 남자들이 하던 일에 여자를 할당하면 여자들의 상향혼 기회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 자체를 이해 못하는것같음.

나는 외국에서도 오래 살아서 국내엔 관심을 못가지다가 최근 동탄무고랑 중대장 사건이후로 관심을 갖고 보고있었는데 최근 유튜브로 주갤이론을 접하고 내가 느끼던 괴리감의 퍼즐 조각들이 한번에 맞춰지는 느낌이었음.

마침 주변에서 페밍아웃을 한 애들도 몇 있었고 토킹바같은곳에서 일했다는 애들도 있고 그걸 부끄럽지 않게 여긴다는게 충격적이었다

내 생각엔 스마트폰세대 여자는 거의 페미끼가 있는것같다. sns덕분에 사상이 쉽고 빠르게 전파된것같고 특히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이 여자들 입장에선 날개를 단 격이 아니었을까. 남자들이 여유 있으니깐 보빨 오지게 해댔고 여자들 눈높이가 안올라가는게 이상하지

근데 사실 우리 부모님보면 스마트폰이랑 관련 없는것같기도하고..

엄마가 아빠를 존중 안하니깐 또 자식들이 그걸 보고 학습하고,

난 아들인데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다가 이제야 엄마가 그동안 아빠욕을 무지성으로 해댄걸 알았는데. 어릴때는 정보가 없느니 당할수밖에.

하여간 결론은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런 가스라이팅에 단련되어왔기때문에 러시아 스타일로 여자를 때리거나 그런건 상상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한녀는 선을 넘긴 넘었기때문에 그 이전으로 돌아가진 못한다

앞으로 남자는 국결 및 비혼으로 살겠지. 여자는 자유연애를 누렸으니 결혼을 못하더라도 손해본건 아니라고 생각함 (너네들은 나름 나중에 늙으면 취집으로 노후대비하려고 계획을 세웠겠지만 그건 너희들이 적당히 선을 안넘었을때의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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