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동은 쉽지만 반박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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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한녀 지지율 근황...jpg 2030 한녀=페미 작성자 : 주갤러

역시 선동은 쉽지만 반박은 어렵구나앱에서 작성

주갤러(118.235) 2024.12.04 21:34:09

조회 236 추천 7 댓글 0

애초에 계엄을 해서 누구 잡아들이고 그런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좌, 우 양쪽의 정치 씹고관여층 소수를 제외하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뻑하면 장관 탄핵하고, 판사도 탄핵하고, 검사도 탄핵하고, 마약수사 같은 데 드는 비용까지 예산 삭감하고 등

국정이 마비되는 걸 국민들이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걸 계엄 선포할 때 알리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이해를 구하려고 함

계엄을 제대로 할 계획이였음 최소 한 개 사단의 병력을 동원해 국회를 애워쌓야 했는데 동원된 군인은 달랑 280명이라고 함

280명이면 국회의원 300명에 각 국회의원별 9명의 보좌관들한테 제압 당하고도 남을 숫자였음

고로 제대로 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1번을 위한 충격파 던지기가 맞다고 보는 시각이 많음

mz군인들은 불의의 명령에 대해선 복종을 안 했기 때문에 국회가 뚫린 거라고 하는데 개소리고 애초에 국회를 애워쌀 군인을 동원하지 않음

계속해서 장관, 판사, 방통위원장, 탄핵을 시도하는 민주당과는 더이상 국정을 같이할 수도 없겠다고 생각했고

민주당의 최종 목적은 제2의 박근혜처럼 윤카를 탄핵시키는 게 최종 목적

어차피 그렇게 될 거라면 헌법에 위배되지 않게 일단 헌법에 나와 있는 대로 계엄령을 선포하게 되면 헌법 위반은 아니더라도

민주당은 탄핵소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계속 탄핵 하네 마네 말만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됨

고로 어차피 할 거라면 미리 선수를 처서 1번 목정을 달성하고 탄핵을 할 거면 미리 시도해서 헌재의 판단을 받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함

계속적으로 국무위원을 탄핵하면 더이상 국정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를 지키고 있어봤자 무의미하기 때문에

이번에 제대로 사생결판을 내서 혹여나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당하면 내려오고, 기각되면 앞으로 탄핵 걱정 없이 국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됨

국힘 내의 쁘락치 척결. 이번에 계엄해지 요구안에 국힘 의원이 18명 찬성함. 공개 투표였기 때문에 이름이 다 박제됐고

걔네들은 혹여나 대통령 탄핵소추가 발의되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걸 방증하기도 함

석열이형 의도 이해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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