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게 쪼오금 있긴하지만, 난 저정도면 대만족이긴 하다. 요약이나 해보자.

윤석열 계엄목적

1. 사전에 문제가있었던 선관위 철통방어 및 채용비리 관련에 의심.

2. 민주당 탄핵난무 사태, 민주당 단독 입법독재, 민주당 단독 예산안 편성을 통한 국가 예산 통제 등을 억제하기 위해 유일한 대통령 고유권한 발동. (이거 없으면 사실 방법도 없었음. 민주당이 언론을 통제해버렸기에)

3. 다만 계엄의 단어가 좀 위험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함.

(1) 최소병력만을 국회로 보냈고, 실제로 그 어떤 유혈사태도 일어나지 않음. (실탄도 없었음. 폭정했었던 전두환 계엄과의 차별성 확실해짐)

(2) 국회로 보낸 병력보다 더 많은 병력을 선관위로 보내서 기존 목적 달성.

4. 목적 달성후 즉각 계엄해제

5. 민주당 빨갱이 세력은 물론, 국힘 내의 반동세력도 동시에 걸러짐 (한동훈 개같이 본색 드러남)

특히 내부세력 색출 목적 달성을 위해, 그동안 단 한번도 기자회견으로 상황설명을 '안' 했다는것도 알수있음.

6. 타 기관과 달리 그동안 철통보안이었던 선관위 자료 수색이 가능해져서, 단 하나라도 뭔가가 나와도 모든게 다 뒤집어짐.

7. 국힘당원들이 계엄을 작당하고 꾸렸던거 아니냐던 모든 민주당 입 다 닥치게 하고, 윤통 스스로 국군통수권자랑만 논의했다고 하여 국무총리나 그외 통수권자들 이 이번 계엄과는 무관함을 밝혀냄.

8. 본인 스스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며, 탄핵을 당하면 당하는거고 이 현 실태는 최대한 맞서 싸워보겠다고 스스로 결의를 표함.

솔직히 개쩔지 않음?

문제는 저런 모든 상황이 다 드러났는데도

MBC는 '대통령이 국민과 싸운다' 라고 병신같은 보도를 하고있고,

아직도 민주당들 대가리 덜 깨져서 쿠데타랑 내란을 섞어서 쓰면서 국민들 계속 선동하고 있음.

국힘 특정 당원들도 이제 실체가 드러나버린 이상, 이제 친한계들 포함해서 토요일은 더이상 대통령 감싸주기를 못하게 됬음. 토요일엔 대통령은 탄핵될거임.

이제 헌법재판으로 넘어가야되는데, 지금 6명밖에 없는거 이것도 이재명이 질질끌면서 3명을 충당 못하게 한거였음. (자기도 그걸로 이득봤었음)

지금은 개같이 빠른 추천으로 9명 채우려고 시도중이긴한데

헌재도 이 상황을 인지했으면 반대자가 나올거라는걸 계산에 넣을수 있음을 알 수 있음.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내란 수괴다, 변명이다 지껄이는 새끼들은 그냥 능지가 부족하거나 대가리가 덜깨졌거나 빨갱이거나 이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