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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가 도덕적인 척 하고 보수 비난하는게 꼴같잖은 이유

주갤러(110.13) 2024.12.16 12:34:49
조회 185 추천 6 댓글 2

살인·마약·성추행에 금품수수까지...한겨레, '범죄 4관왕' 달성

  • 기자명 전경웅 기자
  • 입력 2023.01.10 15:35
  • 수정 2023.01.10 18:27




한겨레 기자가 저지른 범죄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2017년 4월 벌어졌다. 이달 22일 새벽 한겨레 기자들끼리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었다. 이때 편집국 소속 A 부장이 7살 손 위인 문화부 소속 S 부국장을 폭행·살해했다.

당시 술자리 참석자들은 폭행당한 S 부국장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백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날 오후 4시 15분 간 파열로 숨졌다. 경찰 신고는 S 기자가 숨진 뒤 이뤄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S 씨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술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을 조사했고, 같은 날 오후 9시경 A 기자를 긴급 체포했다.

같은 달 24일 부검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간 파열로 사망했다는 소견이 나오자 경찰은 A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발부받았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가 보인 추태는 전설적이다.

몇몇 기자들이 다른 언론사들에 "해당 사건을 보도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툭 쳤을 뿐인데 S 기자가 간 경화가 있어서 죽었다"는 A 기자의 변명이 퍼지는 걸 내버려뒀다. 그러나 이후 유족들이 식당 CCTV를 확인한 결과 A 기자는 폭행당해 의식을 잃은 S 기자를 질질 끌고 다니며 계속 폭행, 사실상 살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한겨레 대표는 S 씨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지금 밖에 있는 언론사들과 접촉하지 마라. 진상규명은 한겨레가 철저히 하겠다. 부인은 원하면 한겨레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말했다. 또 한겨레 시사주간지 ‘한겨레21’ 편집장은 "단발성 사건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언론사에 요청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40대 기자가 50대 기자 때려 죽이고 회사 차원에서 은폐시도 함







한겨레 기자의 마약 투약 사건은 2018년에 있었다. 이해는 마침 한겨레 창간 30주년이었다.

2018년 5월 10일 기자들 사이에서는 "한겨레 사회부 기자가 마약 복용 혐의를 받았고,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이에 대해 한겨레는 "헛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입장문을 내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같은 달 16일 경찰이 한겨레 H 기자의 마약 투약 사실을 발표했다.

한겨레는 6월 1일 자로 H 기자를 해고했다. H 기자는 회사에 재심을 요청했지만 재심 결과도 해고였다. 이를 두고 H 기자는 "우리 사회가 약물 범죄자 인권에 대해 논의나 검토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H 기자는 같은 해 9월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은 선고받았다. 세간에서는 "한겨레가 살인에 성범죄, 마약까지 강력 범죄 3관왕을 달성했다"며 조롱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H 기자는 이후 다른 일로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2021년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유세에서 발언한 20대 청년들을 두고 "얘네 얼굴 잘 기억했다가 취업 면접 보러오면 반드시 떨어뜨리세요. 건실한 회사도 망하게 할 애들"이라는 글과 함께 청년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많은 비난을 받았다.

현재 H 기자는 유튜브 채널 ‘더탐사’에서 활동 중이다. 한동훈 법무장관을 미행하고,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명단을 공개한 그 채널이다.





마약







한겨레 기자가 저지른 성범죄도 있다. S씨 폭행치사 사건이 일어난 뒤인 2017년 4월 28일 50대 부국장급 직원의 성추행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겨레 부국장급 직원 하 모 씨(당시 52세)는 서울 중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든 30대 여성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겨레는 하 씨가 이 사실을 회사에 보고하지 않아 기소된 뒤에야 파악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 사건이 알려지자 하 씨를 해고했다. 하 씨는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 사회봉사와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받았다.

다음번 성폭력은 사내에서 발생했다. 2019년 5월 13일 한겨레 인사위원회는 "L 기자가 입사 후 다수의 여성 동료에게 원치 않는 신체접촉을 지속해서 하는 등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시 <미디어오늘>은 "얼마 전 비슷한 건으로 징계가 있었는데 거의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또 일어났다"며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점도 최고 수위 징계가 내려진 배경"이라는 한겨레 기자의 말을 전했다. 한겨레가 지속적인 성추행을 저지른 L 기자에게 내린 징계는 정직 3개월이었다.




성범죄






그리고 2023년 1월 고위급 간부의 금품 수수 사건이 터졌다. 한겨레 부국장급 간부 G 씨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김만배 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표로 9억 원을 받았다. G 씨는 당시 김만배 씨에게 "아파트 분양 당첨이 됐는데 정부 규제로 대출이 안 된다"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G 씨는 김 씨에게 돈을 빌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씨에게 돈을 받을 당시 G 씨는 한겨레 정치팀장이었다. 김 씨와는 2017년 법조팀장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G 씨는 2021년 초부터 8월까지 사회부장을 맡았다.

한겨레 측은 지난 6일 "G 씨가 김 씨에게 6억 원을 빌렸지만, 현재 2억여 원을 변제했고 나머지도 갚겠다는 뜻을 김 씨에게 전달했다고 회사에 밝혔다"며 "그가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보도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에서 윤리강령과 취재보도준칙 위반 소지가 있어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G 씨가 김 씨로부터 3억 원을 더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자 지난 9일 한겨레 대표이사와 편집국장이 사퇴했다. G 씨도 해고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치명타를 입은 한겨레의 도덕성을 만회하기는 어렵다는 게 언론계 중론이다.



금픔수수






이 새끼들은 조중동 못가서 이 지랄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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