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4

한녀랑 연애 6번 그 중에 1년 3번 

나머진 거의 100일 겨우 넘긴 정도?

한 달 전에 깨진 건 연애로 안 쳤음.

결론부터 말하면 난 존나 좋다.

중녀랑 2번째 연애인데 내가 하는 얘기로 모든 걸 일반화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봐라

그냥 ㅈㄴ 적극적이고 찡찡거리는 거 없고 화끈함

물론 정도의 차이도 있고 사바사인 거 알지만 적어도 내 경험상 한녀 6명과 중녀 2명을 봤을 때 난 앞으로도 중녀만 만날 거 같음

중녀들중에도 한녀화 된 중녀들도 있고 스윗한남 바라는 중녀 많은 거 안다. 근데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한녀의 50%만 해줘도 그 이상으로 돌려주는 민족임

그리고 발랑 까진애들은 한녀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중녀들은 상상초월급으로 까진 애들 많음. 이런 애들 보고 중녀를 일반화 할 수 없듯이 어쨌든 내 경험은 중녀 최고다. 

특히 한국인에 대한 기본적인 선호가 있음 근데 이게 뭔가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게 섞인 느낌이랄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니까 우리가 돌봐줄게 우쭈쭈 이런 느낌이 있는데 그게 또 막상 받아보면 나쁘진 않음ㅋㅋㅋㅋ 물론 대놓고 무시하는 짱깨도 있음

아무튼 내가 한녀들과 연애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그냥 이성문제에 대한 걱정조차도 안 들게 한다는 거임 물론 요즘 중국도 불륜문제 심각한 거 안다 

**********내 경험상 그랬다는 거야

한국에선 한 년도 빠짐 없이 한녀들은 연애중임에도 다른 남자랑 줄다리기 즐김 물론 내가 그런 년들만 만난 잘못도 있음 근데 십할 본인도 연애하면서 다른 남자 끼고 놀거면 나도 그렇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내로남불을 패시브로 장착하고 태어났는지 그냥 한녀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짐

중녀 만나기로 결심한 것도 마지막 연애가 고딩때부터 10년 짝사랑한 남사친이랑 둘이 술 먹다가 나한테 술집에서 딱 걸림 ㅋㅋㅋ 결혼 얘기 오가던 중이었는데 그냥 싸게 걸렀다 생각하고 헤어진 다음에 미친듯이 영어랑 중국어 공부함. 1~2년 죽었다 생각하고 영혼 갈아넣었음.  사실 중국어는 회사 비즈니스 때문에 어학원 비용이 지원되서 같이 한 거임. 그냥 그때는 한녀는 연애용은 아니다란 생각과 옛날부터 남자들은 다 갖고 있는 백마페티쉬도 이뤄보고 싶었음 

그때 나이가 30이었고 백마들은 똥양인 나이 30이면 보통 25쯤으로 보니까 5년은 즐길 수 있겠다 싶었음ㅋㅋㅋ  아무튼 뭐 길어졌는데 한녀도 좋은 여자 많고 외국녀도 쓰레기년 많다. 그러니 그냥 ㅈㄴ 주관적인 글로 봐주셈

참고로 일본여자는 안중에도 없었던게 주변에서 보고 들은게 너무 많아서 그냥 걸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