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남녀 결혼 형태는 여자는 15-17살 남자는 17-19살에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는 집에서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고 남자는 외부에서 일, 사냥 등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농경사회에서 부터 이것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농사 일은 여자들도 상당부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어쩌면 남자 보다 더 많은 노동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좀 더 복잡하다. 

일단 여자가 맞벌이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여자가 맞벌이를 하는 순간 여자는 더 이상 남자를 존경할 수 없다. 주인이 아니라 동업자가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만약 육아까지 해야 한다면 사실상 너무 큰 부담을 가지게 된다. 

반면, 여자가 전업 주부를 해도 문제다. 왜냐하면 과거에 비교해서 집안일의 난이도가 현저하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자는 사실상 기생충과 다름 없다. 남자는 개고생해서 돈 벌어 오는데 여자는 집에서 놀기만 하는 것이다. 일이 없으니 밖으로 나돌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유전적으로 만들어진 본능을 거슬린다. 

따라서 결혼 제도 자체가 현대인에게 적합하지 않다. 

자유 연애, 자유 출산이 답이다. 

남녀가 자유롭게 결혼을 하다가 여자가 임신하면 여자나 남자 집안에서 자녀를 키운다. 부부로서 같이 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