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베트남은 별로임

솔직히 난 베트남은 별로임앱에서 작성

닼린이

2024.12.20 23:34:12

조회 177 추천 3 댓글 4

서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계열이 취향임

어짜피 동남아도 문화 존나 다른 건 매한가지고 이슬람 문화에 잠식된 곳 존나 많은 건 매한가지라서

적당히 분쟁지역은 아니지만 분쟁지역 근처여서 여러모로 불안불안한 나라에서 한국국적 따는 거 도와주는 거 약속하면서 시댁에 줄 용돈도 남들 담배값 술값 만큼만 모아도 그쪽에선 큰 돈이니까 나중에 일가족 다 데려와서 왁자지껄 지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음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하긴 했는데 난 태어나기 이전에 엄빠가 선견지명이 있는지 국제결혼을 권장하기로 정해놔서 편견이 적은 편임

문제점이 있다면 내가 상당한 별종이라는 건데 이건 서로 맞춰갈 문제고

어느정도는 양보해가면서 사는 게 맞지

밀어붙이고 싶은 게 있어도 협상을 하는 게 맞고

만약 진짜 어찌잘 풀려서 돈 존나 많이 벌어도 어지간해서는 집안일은 도우미 안 쓰고 싶음

진짜 놀고 먹기만 하면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어도 순식간에 폐인 된다는 걸 아는 지라

여차하면 순하지만 체력 쩌는 개 한마리 키워서 하루종일 산책 해주게끔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음

국결은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한데

이 나라 여자는 진짜 글러먹은 거 같음

솔직히 국결에서 낮은 확률로 미친년 걸려서 다 털리는 게 한녀한테 걸려서 인생 조지는 것보다는 미래가 있을 거 같음

도망갈 낌새 보인다 싶으면 애초에 최소한의 준비만 마친 다음 내 쪽에서 보내줄 생각이기도 하고

한국 문화는 별로 가르치고 싶지 않네 솔직히 대강이라도 어떻게 생겨서 어떤 과정을 거쳐 전해져왔는지도 모르고 이어가기만 하는 건 무식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내가 먼저 저쪽 문화를 많이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랑 비교해보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음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성적인 스킨쉽보다 그냥 뒤에서 끌어안은 채로 있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잦은 스킨쉽을 싫어하고 그러지 않으면 좋겠네

가능하면 키 크고 달리기 같은 걸 좋아하면 좋겠다

주식 이야기:어느정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모국에서의 생활보다 비교적 호강시켜주려면 주식을 하긴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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