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소고기다. 

정부는 한우의 가치를 높게 포장하며, 자국민들에게 이를 소비하라고 독려한다. 

하지만 한우가 진정 세계 최고라면 왜 세계적인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까? 

왜 그 뛰어난 품질은 오직 자국민의 식탁에서만 빛을 발할까?

정부는 한녀를 ‘한우’처럼 포장한다. 미래의 세수와 사회시스템 안정을 위해 국가는 한녀의 가치를 평가 절상 시키고

도축업자(한녀 애비)들 또한 한녀를 시집(소비) 보내기 위해 한우가 어느나라 소고기보다 뛰어난 소고기라며 자국민(한남)들을 가스라이팅한다

국가와 사회는 한국 여성의 가치를 과장하며, 남성들에게 이를 ‘소비’하라고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그게 "진짜 맛" 이라고 세뇌당해버린 한남들이 생겨 소비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진정한 맛과 품질이 있다면 굳이 이런 과장이 필요할까? 

수입산보다 6배 10배 비싼 값어치를 하려면 그것이 증명될 만한 객관적 사례가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 

이 모든 시스템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돌아가고 외부의 검증은 희미하다.

과장된 포장과 자국민만을 대상으로 한 소비

한녀는 한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