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식 민주주의는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엄연한 팩트를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평등하게 만들겠다고 온갖 이상한 개짓거리를 해서 결과적으로 세상을 더욱 불평등하게 만드는 병신같은 제도임.

당연하겠지만 사람은 공산품이 아니라 각자의 재능이 다르고, 태어날떄 물고 있는 수저도 다름.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특기 분야마저도 평범한 사람 수준의 포텐셜을 뛰어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음.

니가 주식 투자를 ㅎ나다고 했을떄, 어느 주식에 투자하겠냐? 당연히 전자에 몰빵 박겠지

그런데, 당연히 자원은 유한하고 모두에게 최고의 교욱과 같은 투자를 제공하지는 못함.

그런 투자는 우량주에다 몰빵을 때리는 것이 리턴값도 제일 클 것이고.

그런데 그런 투자 방식은 공평하지 못하잖아? 그래서 전자에 투자할 자원을 빼서 후자에 투자를 하는것임.

문제는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1명이 있다면,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50명 이상이라는 것임.

전자에 50(1인당 50), 후자에 50(1인당 1) 을 투자하기로 포트폴리오를 짜 두었는데

이건 공평하지 않다면서 1인당 2 투자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것이 좌파식 민주주의 인것임.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저따구로 짜면 바로 짤리는게 현실인데

'평등'이라는 명목하에 버젓이 저런 짓거리가 자행되고 있는게 현실임.

반대로 미국같은 진짜 우파국가들 보면,

그쪽은 진짜 될거 같은 놈한텐 제대로 몰빵을 박아주기 때문에 그만큼 성공한 사람도 많이 나오고,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재능이 출중하다고 입증된 사람에게도 몰빵을 박아주기 때문에

신분 상승이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쉽다는게 코메디임 ㅋㅋ

한국에서 금수저 론이 나온것도 저 이유임

한국에서 진짜 재능 있는사람들은 몰빵투자를 받지 못 하기 때문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평범 재능의 사람들에게 아웃풋이 밀려버림.

재능을 입증받고 몰빵 투자를 받았으면 저 평범한 금수저놈보다 훨씬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사오항임에도,

평등이란 이름 하에 그것이 막혀버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금권력에 의해 서열 정리 당해버리는것임.

이런 식이면 신분 상승을 못 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로,

거지는 계속 거지로 살게 되는것임. 신분 변화가 멈춰버림.

조롷개 되면 평균 수준은 조금 나아질 수 있을 지 몰라도

고점 자체를 거세당해버렸기 때문에 희망이 없어지는 것이고 성장 동력이 사라지는 것임

이런 맥락에서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더 평등하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될 수 있단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