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들이 총리, 장관들 연달아 탄핵 남발하며 국무회의

마비될 지경까지 갔을 때 했어야 여론도 납득을 하지

그 전에 참지 못하고 했다는 점에서 윤석열의 정치 감각은
처참한 수준인 거지 결국 어리석게 지 남은 임기 날리고
민주당과 이재명에 조기 집권 가는 레드카펫을 깔아 줌

총선 때도 김건희 몰카 사고를 한동훈 이미지 갈아가며
어떻게 선방은 하겠다 싶은 시점에 윤석열이 대파 쇼니
의사 관련 회견이니 전면에서 나대면서 개헌 저지선
위험할 정도로 참패했어

여기 윤에게 헛된 희망 품은 이들도 있을텐데 윤-김
부부는 냉정하게 손절이 맞아 헌재 재판관 중 보수란
분도 탈북자 단체 후원한 일 있을 뿐 극우는 아니고
오늘 워딩 보니 탄핵 찬성으로 기운 듯 함

이제 과거 좌파에서 넘어 온 윤-김은 냉정히 버리고
조기 대선에 자유주의 우파 리더로 누가 더 경쟁력
있고 새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해

개인적으로는 안철수가 현재 당내에선 구태 이미지
가장 적고 이공계 전문가 끝판왕이라 본선에 그나마
비벼볼 만 하고 장기적으로 우파가 새로운 형태로
혁신할 수 있다 보지만.... 경제인이든 누구든 더 젊고
역량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역시 좋다고 본다

아무튼 윤에 대해서는 일체 물타기 하지 말고 새로운
투자 대상을 연구하고 그 쪽에 힘을 실어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