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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기피증걸린 30대중반 이야기 (본인이야기)

칼프팔칠이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8 19:14:15
조회 97 추천 2 댓글 1

난 현 30대 중반 남자임


어렸을 땐 집안이 힘들다가 초딩 말 때부터 부모님이 사업이 잘돼서


중고딩때부터 한달용돈만 200~300씩은 받아쓰고다님 (부모님이 사업상 집에안계실때가많았음)


당연히 공부는 뒷전이고 중딩때까지만해도 게임에 빠져살음 와우,리니지,스타 등 밤새고 학교에서 자는수준


중딩때까지 여자에 별로 관심도없고 게임만 하는 겜충이었는데,


고딩 올라와서는 다른학교랑 미팅같이 가자고 하는등 또 일진?? 이라고해야되나 비슷한애들 다른학교 애들이랑 같이 술먹자는등


그런 모임같은곳에 자주 같이나가게 됨 ((( 본인 얼굴은 상중하에서 상급이상정돈 됐으나 놀아본적이없어서 찌질했음 )))


그렇게 미팅같은 곳에서 만남에 다른학교 여자애들을 많이 만나게됨,


근데 놀줄도 모르고 옷도 못입고 노래도못하는 겜충이라  맘에드는 퀸카까진 만나진 못해서 고딩내내 아다로지냄


그렇게 여자경험없이 놀다가 고3이되어 수능보려하니 이도저도안되고 지방쪽대학가려니 그냥 포기. 


20살 딱되자마자 친구들이랑 나이트갔는데 이제 어느정도 꾸밀줄알게되었는지 (실제로 고등3년동안 백화점에서 옷사는데 돈갖다박음)


처음 나이트갔을때 여자들방에 부킹끌려가고 2시간놀면서 그여자한테 번호따이고, 나와서 밖에 테이블 맘에드는여자 같이술먹다가 모텔감<첫경험>


다음 날 부킹갔던방 여자한테 또 연락와서 자기네집오라길래 또감 <두번째경험> 


1타2피를 경험한 후 어렵다생각했던 여자가 쉽다는걸느낌


 더 여자를 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됨 ㅋㅋ 암튼 그때 헌팅도 한참유행했을 때였는데


대학안가고 용돈끊겨서, 알바할때 여자들 계속 뭐사주고 번호물어보고 외모가 포텐터지기시작할땐것같음


또 친구들이랑 헌팅하러 헌팅술집다니면서 확률 10번중9번은 맘에드는 여자있음 같이 모텔가는거 반복하면서 살음


문제는 여기서부턴데,,,


집이 서울 개인주택 마당있는 3층짜리 집이었는데 지금시세는 30억정도?


이상하리만큼 여자들이 첨에는 그정도까지 나한테 관심이없었다 생각했는데,집에오더니 호구조사 시작함


왜 혼자사냐 ? 외아들이냐 등등 그러면서  자기 대학교 기숙사사는데 여기와서 같이살면 안되겠냐고 등


본능적으로 뭔가 한국여자를 만나면 좆됨을 감지하기 시작함. 



또 놀다가 어떤 누나(3살차) 너무예뻐서 연락하면서 만나자고하고 자주만남 그후 군대 갔을때도 휴가나올때 만나고


뭐암튼 3년 정도 그렇게 띄엄띄엄만난것같은데, ( 본인은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이누나는 걍 동생 or 섹파로생각한듯)


군대 갔다오니까 이누나가 좀이상해짐, 갑자기 새벽에 청담동으로 오라더니 뭐 술한잔 먹고 모텔가고 몇번 반복하다가


알고보니 청담동 텐프로 뛰고있었음;;


  수수했던사람이 가슴성형에다가 점점 바뀌더니 차가 생기고 해외여행 존나다니고 ,, 누구랑갔는지 사진은 다 독사진에 팬션이고 ㅋㅋ


그 후에 시간될때 한번씩 만났는데, 호텔 부스 50만원짜리 양주 쳐시키고있길래 (내나이23 군대 갓전역 군대월급 병장10마넌때) 


그리고 언제 직장 구하고 언제 직장다니냐 등등 차에서 호구조사 계속하길래 .. ((보험하나들어놓고 키워먹을라하는구나 하는생각에 만남접음))


그 이후 계속 한량처럼살다가 정말맘에드는여자가 먼저 번호물어보는데 서울상위권4년제 다니길래 자격지심느껴서


재수해서 대학갔는데 대학에서도 계속 같은 여자들만있어서, 우연히 학교에서 외국여자만나게되었는데,,,


개념이 넘사벽임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밥사주면 미안해하는것도그렇고


그때가  10년전.... 한참 한녀 보빨힘강해서 성재기형님 혼자 노력해도 변하지않던시기.,


암튼 여차저차 국결해서 잘살고있음 결혼 8년차 ((동남아아님))


암튼 20살~25살때 알파남 비슷하게 맘에드는여자는 다만나면서 살다보니, 이젠 한국여자 얼굴생김새만봐도 어떤년인지 파악가능함 ㅋㅋ


많이 만나봐야 되는듯 실제로 한녀중에서도 예쁜애들이 오히려 개념있음 못생기년들이 꼭 성형하고 자부심 존나부림 싸대기를개때려야함


한녀만나면 인생좆된다는걸 미리깨닫고 20대후반에 국제결혼한 나에게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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