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착한 한녀도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돌더라.

그리고 그런 한녀 만난 인간들이 부럽다는 개소리가 쏟아지고, 남녀 갈등은 선동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던데.

딱 집어서 말하겠다.

뿌리부터 썩은 년들이 누구에게 속아서 저러든 말든 어차피 썩어서 못 먹는 거 아니냐?

이딴 말 하는 새끼들은 전원 꺼진 냉장고에 1달 동안 들어있던 생선을 입속에 쳐 넣어야 한다.

누가 냉장고 전원을 빼서 생선이 썩었지만 생선은 잘못 없으니까 문제 없냐 물어보자고.

답 다 나오잖아, 어차피 썩은 거라서 먹으면 뒈진다고.

한국 여자가 딱 그 꼴이다.

노괴 한녀나 퐁퐁이 문 여자나, 개념녀라고 불리면서 찬양받는 여자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페미 교육 받고 살았고, 결혼 못하는 이유 물어보면 남자가 준비가 안 되서 못한다고 남자탓이나 한다니까.

아, 물론 차이는 있어.

노괴 한녀는 월 천에 10억 자산가 이야기 하면, 개념녀는 월 400~500에 서울(수도권)에 전세하게 3억 들고 오라고 하네.

근데 결혼 적령기(20대 후반~30대 초반) 남자가 월 400~500 버는 비율이 얼마냐?

청년 중에 절반은 백수고, 30대 초반까지 올라가도 70%~80% 남짓일걸.

그중에서 저 나이에 세전 월 400이면 상위 10% 초반대다.

전세 자금 3억 해줄 수 있는 집안은 상위 5% 이내고 말이야.

근데 개념녀라고 불리는 여자들은 저걸 마지노선이라고 잡는 주제에 자기 스펙은 저거에 한참 못 미치지.

말 그대로 너한테 다 해줘, 해줘 하면서 기생할 생각밖에 없어.

더 웃긴 건 개념녀들은 저 말도 안 되는 조건이 양보해준 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이런 여자한테 경제권 바치고, 평생 반반 가사 하면서 머저리 취급 당하고.

바람 안 피워줘서 고맙다며 매년 결혼기념일에 선물 조공하고, 자식들한테는 무능력하고 무뚝뚝한 아빠로만 기억되면서 평생을 살래?

아, 개념녀라고 도축 안 하는 거 아니니까 도축도 되겠네.

이런 상황에 뭔 얼어죽을 선동이고, 한녀 중에도 좋은 한녀 있다는 소리야.

한녀는 다 썩었고, 그 중에서 차이점이라고는 먹으면 1초 뒤에 뒈지는 거랑 10분 뒤에 뒈지는 차이 밖에 없는데.

주식 이야기: 한국 주식은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