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21년부터 주갤 싱갤 야갤 온 갤러리 거의 매일 도배하듯이 모계유전 여론조작하던데 이새끼들 뭐하는 놈들임?

내 개인적 견해로는 페미 시녀들 부려먹으면서 이익만 빨아먹는 자칭 '엘리트' 한녀노괴들이 원흉인거 같은데... 흠... ㅋㅋ 

일단 주갤에 남아있는 옛날 저격 념글들 올림

과거 저격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87607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871397

모계유전 단톡 주작글 아이피 보고 가라ㅋㅋㅋ - 주식 갤러리

저 글 올리고나서초반 댓글 보면 항상 ㄹㅇ 이거 맞다 ㅋㅋㅋㅋㅋㅋ이지랄 하면서 단톡 냄새 존나 나길래 찾아봤더니통피 감안하더라도 아이피 비슷한 새끼들이 지랄병하고 있음---->남자 유전자는 안중요함ㅋㅋㅋㅋ

gall.dcinside.com

본문:

몇 년 전부터 많이 퍼진 지능 모계 유전설. 제도권 언론사에서 몇 번 기사로 내보냈기에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믿기 어려웠고, 아니나 다를까 헛소리였다.

2016년 이후 퍼진 지능 모계 유전 헛소리의 시초는 영미권 '블로그'로 보인다. 2016년 3월 한 연구를 블로그 주인장이 멋대로 곡해하여 올린 글이 나름 이슈가 되었고, 이걸 영미권 매체들이 무분별하게 재생산하여 한국까지 퍼진 것이다.

헛소리의 시초가 된 블로그 글(삭제됨):https://psychology-spot.blogspot.com/2016/03/did-you-know-that-intelligence-is.html

블로그 주인장이 곡해한 글래스고 대학 논문 링크:https://www.bmj.com/content/333/7575/945

2016년 이후 한국에서 기사로 나온 지능 모계 유전설 관련 내용은 전부 위 블로그에 올린 글이 기반이다. 꼴에 블로그, 영미권 매체 번역 복붙이라고 밝히는 건 쪽팔렸는지 글래스고 대학에서 12,686명을 대상으로 어쩌고저쩌고 써놓았다. 어이가 없는 건 조금이라도 논문 원문을 찾아보고 검증을 했다면 틀렸다는 것을 알아챘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틀린 정보를 내보낸 기사들(전부 글래스고 대학 관련)

'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604867#home

[연구] "지능 유전자는 엄마에게서만 물려받는다" https://segye.com/view/20161009001824

아이들은 아빠 아닌 '엄마' 지능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연구) https://www.insight.co.kr/news/12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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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유전학자 배리 스타르 박사가 해당 논문 저자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해당 논문으로 지능 모계 유전설을 주장하는 건 틀렸다는 답변을 받았다. 애초에 모유수유가 아이의 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고, 아버지의 지능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변수도 아니었다. 그런데 문제가 된 블로그는 앞뒤 다 자르고 어머니의 지능만이 아이의 지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고, 논문에는 있지도 않은 IQ 점수 15 이내의 어머니 쪽과 가장 상관관계가 높다는 창작 내용을 넣었다.

"But Der(저자) says the study didn't measure paternal intelligence as a factor, because that data wasn't available. So for all we know, there could be an even greater correlation between the IQs of children and fathers. Der said the post's assertion that kids' IQs correlated to mothers' IQs within 15 points could not have come from his study."

원문: https://www.kqed.org/futureofyou/248879/sorry-moms-your-kids-intelligence-doesnt-come-just-from-you

한편, 2016년 이전에는 X염색체, 쥐(mouse) 배아 이중 부계·이중 모계 게놈 실험 등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지능 모계 유전 떡밥을 푸는 사람도 있었다. 이에 대해 배리 스타르 박사는 KQED에 게재한 기사에서 최근 연구 중 (2016년 기준) 어느 것도 X염색체에서 지능과 관련된 주요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쥐 실험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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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9월, 과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에밀리 윌링햄 박사가 포브스(Forbes)에 거짓 지능 모계 유전설이 퍼지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저격 기사를 게재한 적 있다. 특히 쥐 배아 이중 부계·이중 모계 게놈 실험 결과(1996)를 짜깁기하고 왜곡하여 마치 부계 유전자가 대뇌 피질 형성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식으로 선동하는 행태를 비판했는데, 유전은 상호보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이중 부계·이중 모계 게놈'이라는 인위적이면서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정작 논문 저자는 언급한 적도 없는 '지능 부계 유전자 배제설'을 멋대로 창작하여 퍼뜨렸다는 것이다.

2013년, 논문 저자는 해당 실험 결과(1996)에 대해 '이중 부계 세포들'이 발달하는 피질에 도달했을 때, 살아남고 번성하는 데 실패한 결과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디까지나 '이중 부계·이중 모계 게놈'이라는 상태를 연구한 것이지, 정상적인 생식 과정에서 이루어진 피질 발달을 연구한 게 아니다. 이런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대뇌 피질에서 부계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터무니없는 글을 쓸 수 없다.

"With consideration for the lack of citations or context, I think that they’re still referring to those mice, and what they mean is that double-paternal cells in the mice in that 1996 study tended to be excluded from these brain areas. But of course, no one who understands this material would write that researchers have not found paternal genes in the cerebral cortex, giving the impression that somehow, our cerebral cortex excises with surgical precision those parts of the cellular genome that are paternally inherited. And, of course…painting? What?"

원문: https://www.forbes.com/sites/emilywillingham/2016/09/16/no-research-has-not-established-that-you-inherited-your-intelligence-from-your-mother/?sh=1b0ac78a6502#2901cd3565028

지능에는 수많은 유전자가 영향을 끼친다. 이건 단순히 어느 한쪽에게서 유전되는 형질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부모 양쪽으로부터 반반씩 유전되는 상염색체에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지능은 매우 복잡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에 쉽게 정의할 수 없고, 그렇기에 유전 방식을 고정하는 건 터무니없는 짓이다. 성격을 지능의 영역으로 보아야 하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지능은 엄마로부터 유전된다." <<< 당신이 이 헛소리를 믿고 있었다면 이전부터 페미니즘 성향의 기자와 ㅈ문가들이 연구 내용 부분 체리피킹해서 만든 거짓 정보에 제대로 선동당하신 겁니다. 해외에서는 5년 전에 과학자들로부터 제대로 저격맞은 날조. 비슷한 성향인지, 단순 조회수 목적인지는 몰라도 한국 기자들도 검증 전혀 없이 복붙 번역 재생산 많이 했고요.

지능은 절대 엄마로부터만 유전될 수 없는 구조이고, 아주 기초적인 생물학적인 지식만 있어도 할 수 없는 발상을 '그 사상'은 가능하게 하는 듯 합니다.

부모 양쪽으로부터 유전되는 상염색체에는 성염색체인 X염색체보다 훨씬 많은 지능 관련 유전자들이 존재하고 지금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상염색체는 22쌍이지만, 성염색체는 1쌍입니다. 애초에 담고 있는 유전 정보의 차이가 압도적이지요.

그리고 X염색체는 여자만 있나요? 남자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Y 염색체가 남성적인 뇌 기능과 신경 발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039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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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성염색체만으로 지능의 유전을 논하는 게 어이없지만, 성염색체만으로 따져도 남자에게도 X 염색체가 있고, Y 염색체도 뇌 기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X 염색체에 지능 관련 유전자가 있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염색체에도 지능 관련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인간에겐 1쌍의 성염색체와 22쌍의 상염색체가 존재)

마치 X 염색체만이 지능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염색체들은 지능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날조하고 선동하는 행태는 비과학적인 광기입니다.

무슨 의도로 저런 거짓 정보를 답도 없이 퍼뜨리는데 열중하는지는 충분히 알 것 같고,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주갤 같은 곳에 지능은 엄마로부터 유전된다는 선동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왜 그분들은 평소에는 지능의 유전은 강하게 부정하는 측이면서, '여자로부터' 유전된다는 소리는 무지성, 무논리로 환영하는 걸까요?

이러한 행태를 유명 여성 생물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에밀리 윌링햄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출처는 위 포브스 칼럼과 동일)

"The explanation for the virality despite the hot mess and inaccuracies? Those headlines. It’s an irresistible invitation to humblebragging, whether you have a mother and think you’re a genius or you are a mother and think your children are geniuses or you’re feeling feminist and want to stake a claim that women bring the smarts to this world. That’s a pretty solid built-in audience ready to click...and share."

↑대충 페미니스트들과 이 세상에 똑똑함을 가져다주는건 여성들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지능 모계 유전 날조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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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fricacheck.org/fact-checks/spotchecks/no-children-dont-inherit-intelligence-mothers-x-chromosome

↑또 다른 팩트체크 글. 지능이 모계 유전된다는 거짓말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똑같은 조작꾼에 의해 최소 2번 이상 지능 모계 유전 선동글이 실베에 갔습니다. 주갤 개념글 조작으로요. 똑같은 사람이 조작하는 거니까 절대 속지 마세요. 초반 댓글 다는 거 보면 티납니다. 통피들이 무지성으로 본문에 ㅇㅇ, 이게 맞지, 인정 <<< 이런 식으로 다다닥 적어놓았습니다.

-주작글 목록-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871266 < 주갤발 주작념글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522 < 실베까지 갔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860933 <주갤발 주작념글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371 < 이것도 실베까지 갔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거짓 날조에 선동당하지 맙시다. 저들의 목적은 당신의 가치를 후려치는 것입니다.

주식 이야기: 여론 조작은 주가방어를 위한 보편적인 수법이다. 여론을 퍼뜨리는 당사자는 거기서 이득을 보는 주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