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깨어나길 바란 윤 통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계엄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하면서도 실탄 없는 계엄령으로 충격요법을 주었으나,

이미 솥 안에서 정신 줄 놓고 삶아지기 시작한 개구리처럼 국민들은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홍콩처럼 중국에 먹히고 있다는 걸 모르는 좌파 지지자들을 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 나온다...

중국이 홍콩에서 행동을 개시하고 뒤늦게 정신차린 2030 홍콩 청년들이 시위를 시작했지만, 그들이 다 어떻게 됐는지 떠올려라.

중국이 행동을 개시하면 이미 늦은 거다.

"깨어있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세상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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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공산당은 당신들의 정부에 침투할 것이고

지나 기업은 당신의 정치 성향에 개입할 것이다.

그리고 지나는 당신이 사는 나라를 위구르처럼

착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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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어라, 조심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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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홍콩 시위가 실패한 뒤 홍콩 학생들이 남긴 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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