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스키장 가는 애들은, 분리수거나 제대로 하고 가나?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면, 라벨지 안떼고 버린 페트병, 간장병, 기타등등이 다수...

나야 [유통임박]음식 먹고 [유통임박] 음료수 먹기 운동 중이라서, 플라스틱 버린다지만... 그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유통임박] 음식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미친 듯이 페트병을 버리나?

가면 국물이 범벅인 채로 플라스틱 케이스 버리고 튀는 전업주부, 직장맘이 다수... 동네 아저씨, 할아버지도 국물이 범벅인 플라스틱 케이스 당연시하나? 분리수거장에서 분리수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악취에 고통스러울까?

티비에서 나오는 스키 타는 애들...

걔네들 중에, 플라스틱 프리! 일회용유리병 반대! 철캔, 알루미늄캔 프리! 운동하는 인간이 얼마나 되나?

가서 컵라면이나 먹고 라면쓰레기나 던지면서, 소탈한 척 하려나?

그리고 철캔, 알루미늄캔 음료수 먹고 버리면서, 남의 나라 철광석, 알루미늄 광산 착취 당연시하려나?

개인적으로 레저운동하는 애들 치고 일회용음료수 안먹는 애들 거의 없어서, 스포츠계열 = 쓰레기 제조기 정도로 여기는데... (닭가슴살만 쏙 뽑아먹고 튀는 애들 보면... 닭 도살숫자를 늘리기 위해 태어난 인생 같음... )

분리수거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면서,

누구는 겨울에도 친환경운동하느라 시간 버리면서 사는데...

누군 일회용 미친 듯이 쓰고 버리면서, 레저까지 떤다나?

역시 인과응보는 없다...

부처나 예수가 인과응보가 있다고 말하고 다니든 말든 간에,

천주기독교인이나 불교도나 어차피 환경운동 실질적으로 안하는 건 비슷하지 않나?

무교도도 환경운동 거의 안하던데...

그래서, 적어도 성금이라도 안내는 무교도로 살고 있음...

어차피 환경운동 셋 다 안하는 거라면, 성금이라도 안내고 살겠다...

그리고 기도라도 안하고 살겠다...

환경운동할 시간도 없단 인간이 기도하면서 살면...

환경운동와 종교행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란 옛 이야기가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아파트 단지의 아줌마들은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면서, 커피숍에서 수다를 떠나?

아파트 단지의 아저씨들은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면서, 등산가서 즉석밥 쓰레기나 버리나?

한국산 즉석밥 쓰레기 태우느라 기형아, 자폐아 낳을까봐 덜덜 떨면서 사는 인도네시아의 하류층 남자들에게 끌려가서 도게자를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한국 아저씨의 자존심도, 그 아저씨가 버린 즉석밥 쓰레기 때문에 나락간 인도네시아 하류층 인생에 비해선 아무 것도 아니라고...

2025년...

1월 초....

올해도 아빠엄마랑 대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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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음료수 : [ 유통임박 ] 뱅쇼 음료수 ( 떠리몰 )

30캔에 10,900원 (배송료포함 )

오늘의 디저트 : [유통임박] 트라이앵글 치즈

(한 케이스 140g에 3,500원 )

~ 유통기한이 지낫다고 버려지는 치즈, 뱅쇼 음료수가 아까워서 먹음!

치즈 수입해봤자 잘 안팔린다던데, [유통임박] 찾아먹고, 치즈수입량이나 줄일련다...

젖소착취산업 못난이숫소젖소를 살릴려고 하지 않는, 나쁜 산업 젖소산업...

정부는 못난이젖소도 100퍼센트 살도록 대책을 세워라! 축산업자들의 젖소착취, 더 이상 가만두지 마라!

뱅쇼는... 1월에... 커피숍 가서 음료수 먹느니...

유통임박 뱅쇼 음료수 ( 떠리몰 ) 사서, 집에서 먹고...

요즘 포도, 지브렐린 처리해서 씨앗이 없다던데...

인간적으로, 포도에 씨가 없는 게 말이 되냐?

그렇게까지 먹기 좋게, 포도를 착취하고 싶냐? 과일 좋아한단 전업주부, 직장맘, 독신여성, 0세~죽기 직전의 모든 남자들아...

지브렐린 처리한 과일 당연시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데... 그냥 과일을 인공적인 물건으로 만들어서라도 먹고 마실려는, 그런 종류같음...

지브렐린 처리 당연시하는 인간 = 과일의 생식력이 멸종되어도 된다고 말하는 인간...

지브렐린 처리한 씨없는 과일만 악착같이 찾아서 먹는 소비자들은...

과일이 무슨, 인공처리작물인줄 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