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공고졸업인 무지한 본인은 인정못하고 지 생각이나 지식과
어긋나면 상대와 주위사람에게 본인생각이 맞다고
억지로 주입시킬려고 하거나 강요하며
심지어 논리적으로 풀어가려는 날 때리기도  많이 했음
저 불같은 성질머리까지 더해지니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고
그래도 옛날엔 형이라는 이유만으로 참고 따라야 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이야 많이 없어졌고
당연한게 세월이 그런 세월도 아닌지라
예전에 하던 짓거리 계속하다간 사회 뭇매를 맞는데
본인 성질과 인성 ㄱ도 못준다고
아직까지 배움과 옳은 지식습득은 전혀 없고
얄팍한 지식으로 본인 말이 진리인냥 앞세우고 팍팍 우길려는
모습보면 사람 안변하구나 싶다
태어나길 저렇게 태어났고 나이쳐먹고 고치는것 조차
이제 불가능한데 그냥 그러려니 상대도 왠만함 안할려고 해

내나이 40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살고
저 형이란인간은 지 주제도 모르고 40넘어서도 결혼못했다
무식한데다 성질과 인성머리 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한다

적다 보니 가족 욕보이는거 같아서 안올릴려고 했는데
하도 트라우마가 깊게 새겨 있어 한번 올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