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가 똥양인은 사고방식이 질서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갈등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

갈등이 나쁜것으로 생각하고 회피해버리거나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 갈등을 일으키는 대상자를 줘패버리는것에 익숙한데

난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님때

모두가 치열하게 본인 인권에 대해서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걸 보았다

노동권이런 개념이 아니라 여성 인권 젊은 남성 인권 노인 인권 등등을 이야기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게 시민 정신이지 이런 정신적인 선진국이 된 느낌이였다

놀랍게도 윤석열이 되자마자 젊은 남자는 이대남이라고 조롱거리가 되버리고 여성인권도 말할수도 남성인권도 말할수도 없는

개병신 국가가 되버렸다

그리고 문재인을 내가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한국 대통령 최초로

"꼬우면 노력해라"

이걸 말하지 않은 대통령이다

니 능력껏 니 그릇대로 살아라 가붕게도 잘 살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최저시급을 올려주고 니가 위험한 곳에서 일할수 없게 중대재해 처벌법을 만들고

직장내 성희롱 금지 성폭력금지 등등 어떤 노동을 하든 괴롭힘 안당하게 해주겠다

어디서 일하든 저녁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 40시간을 나라에서 보장해주고

니가 좆소에서 일한다면 나라에서 청년적금을 만들고 lh 임대주택까지 주겠다

니가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도 인간 답게 살게 해주겠다

이걸 주장한 한국사 최초의 대통령이다

근데 내가 목격한 사실은

좆소에서 일할 인생인 엠창 보수 새끼들이 문재인에게 오히려 돌을 던졌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