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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통은 틀렸습니다. (국가의 물리적인 힘에 대하여)앱에서 작성

아카식레코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01:43:37
조회 73 추천 3 댓글 7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평범한 샬레의 선생입니다.

설거지론, 마통론, 노괴, 한발진, 썩어빠진 민주당과 그 개자지에게 대주는 여성가족부까지 모두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라운드C 유튜브 영상 등을 기반으로 한 사실관계들을 보고 현 계엄에 관련된 사태에 제대로 된 객관적 시야를 보유하고 있다 가정하고, 저의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인간은, 신이 창조했건 원숭이새끼에서 피카츄마냥 존나게 진화해서 문명사회를 이루었건 언제나 유무형의 폭력과 함께해왔습니다.
개개인의 원시사회에서는 단순 힘이 강력한 전사가 최고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으며,
부족사회에서 역시 무기를 잘 다루는 장수이거나, 그 힘을 잘 사용할 줄 아는 전술지도자가 최고지도자의 위치에 있으며,
문명을 이루기 시작한 원시국가의 형태 역시 군대의 지휘자가 최고 지도자의 위치를 겸하였으며,
그 이후로 중세*현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지도자는 항상 가장 강력한 물리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왜일까요?

목숨의 위협. 이것이 그 시작과 끝입니다.
잘때 기습하면 된다. 이 간단한 암살방법에 수많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억압해온 세력들의 암살자의 손에 목숨을 잃었으며, 수많은 권력자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접근이 곧 사망을 의미하기에 물리적인 거리 역시 매우 중요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기에는 급소를 찌르거나 베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고 이는 물리적인 접근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전사들은 동료를 만들어 배신자를 축출하고 무리에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신의 밤을 지켰고,
지도자들은 사회계약의 산물인 <돈> 을 지불해 그들에게 안전을 구매했습니다.

접근 = 사망의 위협
이 공식을 깨뜨린 것은 활도 밤도 아닌 총기입니다.

훈련이 필요치 않은 강력한 원거리 살상 능력

기존의 모든 규칙을 뒤엎는 존재의 등장에 권력자들은 그 힘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애를 썼습니다.

구리의 생산과 유통과 가격을 통제하고, 화약의 제조법을 감추며, 보유를 불법으로 지정하고, 기술을 비밀리에 전달하며, 무기제조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많은 대가를 지불해 입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죠. 총기는 국가가 규정한 반국가세력들과 일부 무리들에 의해 민간에 뿌려졌으며, 이는 절대독재의 몰락을 의미하는 듯 했습니다.

탕~ 털썩

얼마나 쉽습니까. 당기면 - 죽는다. 간단하죠.
훈련도 필요없고 근육도 필요없고 그저 손가락을 까딱거릴 의지 하나만 있으면 사람이 하나 죽습니다.

지배자들이 가진 힘과 완벽하게 동일한 힘을 보유하게 된 피지배계층은 그대로 반역을 성공시킵니다. 애초에 현대전의 병력 규모가 원시적인 접근전처럼 4대8이 그대로 적용되는 두배의 병력차이가 아닌 그 제곱수인 16대64, 4배 차이로 결과의 차이가 나며, 병력 차이가 심할수록 기하급수적인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총기에 의해 뒤집어 엎어진 사회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자유진영
민간이 총기를 소유하며, 소유하지 않더라도 국가의 힘이 민간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

하나는 공산진영
국가가 총기를 소유하며, 민간의 소유는 불법이고 국가의 힘이 오로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사회
정권이 바뀌며 두 진영의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큰 폭력의 사용법은 동일했습니다.
물리력의 방향이 곧 그 집단의 방향을 의미했죠.

미국 : 개개인의 물리력이 강하며, 국가의 물리력이 막강하기에 아주 강력한 자유를 누립니다.
유럽 : 개개인의 물리력이 강한 편이며, 국가의 물리력은 그들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사용되기에 자유를 편히 누립니다.
중국 : 개개인의 물리력은 보잘것없으며, 국가의 물리력이 그것을 통제하는데 아주 강력하기에 자유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핵심은 <물리력의 방향>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건국된 나라입니다.
자국민의 80%를 노예로 부리던 개병신국가 좆센은 대황본의 은혜로 그 노예새끼들은 신성한 조총의 은총 아래 자유와 평등을 얻게 되었죠.
이 과정에서 명성황후 그 썅년이 뒤져버렸답니다. 이 씨발련도 하는건 좆도없이 보지달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싸대기 안쳐맞아서 국고 탕진만 하다 뒈짓! 한거에요. 3년치 국가예산을 매년 놀고 처먹는데 버려대니까 일본이 야마가 돌아버리지.(아이 신난다 러시아에 나라 팔아처먹은 애미씨발련)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것 역시 천조국 미국 행님 응딩이 뒤에 숨어서 했습니다. 국가적 자유 역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물리력에 의해 선물처럼 받게 되었죠.
뭐 총이랑 원폭이랑 다르지 않느냐 하시는데 본질은 비슷합니다. 딸깍 한번에 하나가 뒤지냐 열이 뒤지냐 억이 뒤지냐 그거죠.

한국은 해방 이후에도 역시 폭력으로 자유를 지켜낸 나라입니다. 공산권 개새끼들의 대갈통에 납탄을 박아주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유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종전 이후, 국가는 존나게 가난한 거지새끼들만 드글대는 답도 없는 노예근성 빠삭한 미친 신생국가였고, 이를 수습한 것 역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의 등장.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위대하신 지도 아래 한국은 유례없는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내부 빨갱이들을 축출해 숙청하고, 경제를 위한 모든 노력을 쏟아부으며, 국방을 강화해 북진하여 통일이 가능한 수준으로 나라를 강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명백한 폭력입니다.
말 안듣는 금쪽이를 오은영 이 미친년마냥 오냐오냐 키우는게 아니라 삼청교육대에 처박아서 사람새끼 안되면 기어나오지도 못하게 나라를 통치했죠. 24시부터 4시까지 길거리를 못돌아다니게 하는게 폭력에 기반한 행동이 아니면 뭡니까? 정권 잡는 과정부터가 탱크몰고 쳐들어가서 했는데.

올바른 폭력입니다.
우리는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의 지도 아래에서 좆거지 국가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부를 누리게 되었죠. 폭력의 방향성이 발전을 향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뭐 어떤 병신새끼들은 폭력은 어떻게든 정당화될 수 없어요~ 이지랄 하는데 개소립니다. 당장 국가를 유지하고 수호하는 힘인 군대부터가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폭력집단인데 응딩이 따땃하게 자빠져 자는년이 그딴 씹소리를 보지가 아닌 주댕이로 떠벌거린다면 즉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땔감으로 던져줘도 시원찮죠.

그렇게 나라가 살만해지자 미친년들이 등장합니다.

예, 한녀요.

이 씨발련들은 폭력을 부정하며 폭력으로 일궈낸 모든것들을 강탈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독재정권의 절대적인 힘 처럼.

국가는 이를 묵인하고 용인했으며, 스윗한 586들의 승인 아래 국가의 물리력의 방향을 비틀었습니다. 폭력을 제공하는 2030들을 병신만드는 방향으로 폭력이 사용되었습니다.

존나 웃기죠 씨발.

훈련병 고문치사사건으로 완벽하게 설명됩니다.

보지년 강유진의 안락한 갑질을 위해
그 자리를 만들어주는 훈련병을 죽이고
보지년 강유진을 지키기 위해 다른 물리력이 사용됩니다.

법적으로 했다고요?
법 역시 물리력을 기반에 둡니다.
안지키면 경찰이, 검찰이, 군인이, 군대가 가는데 이게 힘의 논리죠.

사망한 군인은 명령을 따르다 죽었지만 순직도 논란, 고문치사도 논란, 뭐 씨발 다 논란에 체력부족이라고 고인모독까지.
사람죽인 미친 페미년 강유진은 훈련병 죽이느라 고생했다고 휴가도 보내주고 멘탈케어 서비스도 받게 해주고 스~윗한 판결까지.

국가의 폭력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폭력에 피를, 피를 흘렸습니다.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도 00년대 아이들은 자라나 그 미친년들이 속해있는 훈련소로 들어가 그 썅년들을 지키기 위해 최전방으로 파견되며, 전역하고도 씨발련들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를 뛰면서

보호받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제공한 폭력으로.

자유를 얻는 과정은 피를 동반합니다.
자유를 지키는 과정은 피를 동반합니다.
자유를 되찾는 과정은 피를 동반합니다.

자유는, 피로써 쓰인 법입니다.

우리 2030들은 피를 흘리며 자유를 얻었고, 지켰으며, 제공했습니다.
허나, 그 어떠한 자유도 누리지 못했습니다.

윤석열의 애국적인 행보는 칭찬받아 마땅하며, 작년 기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 수출액 달성 한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칭송받아 마땅한 인물입니다. 계엄령도 마찬가지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트리거로써 작동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2030들을 위한 리더는 아니었습니다.
그 또한 피를 두려워하는 한 명의 인간이었습니다.

대통령은 피를 받아냈어야 합니다.

계엄 선포 직후, 군인의 총구를 자신에게로 향하는 애미씨발련에게 발포를 지시했어야 마땅합니다.
복귀하는 장갑차의 앞을 가로막는 틀딱 개새끼들을 차로 밀어 짓밟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가 흘린 피의 대가를 받아내어 아군 정보원들을 처형대로 몰고간 민주당의 간첩들을 청와대 앞마당에 묶어 사지를 톱으로 찢어죽여야 마땅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여성들의 투표권을 박탈하거나, 동일한 군 복무를 위해 강제로 징병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간 흘려온 피의 대가를 요구함이, 저희에게는 당연한 권리이자 되찾아야 할 자유입니다.
그것이 국가가 국가를 위해 피와 땀을 흘려온 자들에게 지불해야할 대가이며, 스스로의 존립을 위해 지출해야할 비용입니다.





모든 자유는 피를 요구하며, 그 피의 책임을 지지 않는 수혜자는 언젠간 목숨으로써 그 핏갚을 치뤄왔음을 기억하십쇼.

2030을 짓밟을 때에 적극적이었던 물리력이 어째서 2030을 수호할 때에 소극적으로 변모하는지 한심할 뿐입니다.

당신을 경호하기 위해 수십년을 갈고닦은 무력은, 이번 당신의 선택으로 인해 병신되었습니다. 검집에서 꺼내 휘두르지 않는 검은 녹슬어 부서집니다.

피를 흘리기 싫다는 말은
그간 흘려온 피들이 무가치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
.
.

아, 그니까 어쩌라고요?

대가를 요구하고
침묵과 조소로 적들을 상대하고
모든 권리를 주장하고
폭력에 의해 거세된 남성성을 되찾고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며

한녀와 공유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제공한 힘에 눌려 죽지 마십시오.
간절한 부탁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흘린 피들이 무가치하게 버려지게 두지 말아주십시오.

애국심을 제거당한 우리가 하는 모든 저항이
가장 국가를 위한 행동입니다.

이만, 샬레의 선생은 다음 업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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