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존나 큰 문제는 더이상 성장여력이 없다는점임.

이건 경제구조의 한계에있는데 일단 대한민국은 수출중심국가고

주요종목은 자동차 반도체 조선업인데 이 세 부문은 더이상 뭐 어떻게 더 좋아질수가없음. 반도체를 예로들면

삼성과 하이닉스가 D램 생산에서 국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건 팩트잖아 삼성엔 핸드폰 사업도 있고

이 사업들은 0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게 외화를 갖다받치는 꿀종목들이고 이 종목들덕분에 우리나라가 2010년에 경제성장률 6.8퍼에 큰 기여를 했다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임

이 부분을 고찰해봤을때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트렌드를 선두주자로 이끌어간다”임 우리나라가 애플과함께 핸드폰사업으로 선두주자로 출발한점,D램 생산에 있어서 나노공정으로 삼성이 D램부문 1위주자로 우뚝선건 부정할수없는사실임

이 두 사업은 어디까지나 3차 산업혁명을 베이스로둠

우리나라는 이 3차산업혁명의 세부개념(핸드폰,램)같은것들을 세계시장에서 선도하면서 성장을 이끌어낸거지

하지만 4차산업혁명이 11년도에 정의된이후에 14~16년도에서 실질적으로 등장해서 지금 4차산업혁명의 심화를 여러 AI관련 회사들이 선두주자로 이끌어가고있고 세계는 이제 4차산업의 심화버전을 월드 디폴트로 깔고 세상을 이끌어갈라는거지

물론 3차산업과 4차산업사이에서 긴밀한 연관성때문에 

삼성이나 다른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현상 유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더이상의 발전이 힘들다는거지 그니깐 기업들은 결국 발전에 중심을 두는게 아니라“지금 팔던거나 계속 팔자” 이런 마인드로 있다는거임그러다가 급히 위기감을 느끼고 따라가는데 후발주자는 이미 선발주자가 다빨아먹은곳에서 후발주자들끼리 나눠서 빨아먹어야한다는거지.

음식점을 예로들면 (10년전에 새로 개발한 맛있는 메뉴를 10년뒤에도 팔고있는데 매출은 괜찮게 나오는편임 그러다가 옆집 음식점에서 새로운 매뉴를 만들어서 파는데 너무 장사가 잘되는거지

그걸보고 구닥다리 가게도 새로 만들어진 메뉴를 준비하고 장사가 잘된다고 듣는 다른 구닥다리 가게들도 그 메뉴를 준비해서 경쟁한다는거지 그중에 선발주자는 이미 입지를 다져서 돈을 계속 잘 벌고있고

나머지끼리 서로 경쟁하면서 자기빨대를 꽂는거지)  엄연히 구닥다리 가게는 후발주자라는거지 이걸 보면 최근에 AI트랜드에 급히 따라가려는 삼성의 모습이 보일거임.이런 시장에 뒤쳐져서 따라가는 구도가 계속된다면 만약 코로나같은 판데믹이 한번 더 일어나면 기업은 휘청하면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결국 원래 하던거나 열심히팔면서 오랜 회복이 걸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