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학과 가지 말라는 본문 글 답변.

인문계의 반댓말이 뭔지 알아? 실업계임. 

옛날 사람들이 인문과 실업계 나눈 건 학교가 기초교육과 직업교육 학교 두 개만 있다는 뜻임. 

그리고 인문계는 사람 인, 글월 문 자인데 

여기서 "사람 인" 자 붙는다는 건 들짐승같은 자연에서 사는 야만인이 아닌 인간으로서 갖추는 교육이 기초교육이고 이게 국민학교 초등부3-5세 중등부6세-11세임. 지금의 유치원초등학생 시기임. 

함수니 극한이니 방정식 등이라거나 경제니 행정학이니 이런 건 인문계가 아니라 굳이 따지면 문은 맞으니까 문과고, 순수학문쪽이니까 인문계 실업계처럼 줄여쓴다면 순문계지. 인문계 실업계 밖의 대학에 해당하는 거고, 대학을 인간의 지상과업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후진국들이나 하는 거임. 

경찰행정학과는 어차피 졸업해봤자 경찰되려면 또 고시원 들어가서 시험 준비해야 됨

경찰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면 경찰되는 경찰육성학교 즉 경찰전문학교 -> 이건 경찰대인데 

경찰대 외의 경찰관련학과는 걍 시간만 더 낭비시키는 쓰레기란 소리지. 

만약 현명한 진로지도자가 대리인으로 있었다면 아이가 초등학생 때 진로가 경찰이라면 "나라 법"이 개 ㅄ이지만, 빠르게 경찰이 될 수 있는 경로를 모색해서 알려줬을 거임. 

초등학생 때 경찰이 되고자 한다면 중졸 고졸 검정고기로 빠르게 치르고 경찰 준비생으로 경찰공부에만 매진하면 20대 초반에 경찰하고도 남았을 거임. 

중학교 때였어도 고졸 검정고시나 고졸한 직후라도 쓰레기같은 경찰대 쩌리학과들 학부과생 돼서 돈 낭비 시간 낭비할 바에 직행으로 고시생 준비하는 게 더 이득임. 

애초에 현대 사회가 ㅄ인 게 슬데없이 학교기간을 낭비함

인문계 =인간학문계열 =국민학교 

(조선시대 서당교육)

실업계 =실용직업계열 =전문육성 고등학교

(고등학교 1-8년제 대학교/ 조선시대 공방이나 스승과 제자로 도제교육 강습 예시로 무과는 무사수련 문과는 정치수업)

순문계 =순수학문계열 = 전문계발 및 산업개발 고등학교

(대학원/ 조선시대 성균관 집현전)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유치, 집=원) = 탁아소

유치원생의 '생'은 학생의 '생'자고, 다른 말로는 '원아'인데 의도적으로 단어 짜맞춤이지.

원래는 영유아0-2세 탁아소의 이름이 유치원 세 글자고 

국민학교

초등부 (기본학위)

중등부 (기초학위) 

국민기초교육을 교육받았으니 기초고 졸업햇으니 학위를 주는거지. 

고등부 (기술이나 기예 직업군 도제양성교육소 즉 대학교이자 마이스터=도제 고등학교 마이스터고임)

음악 미술 -> 이것도 기예 기술적인 부분이라서 인문계 국민학교가 아니라 고등학교 음대 미대에 해당되고, 도덕이니 사회 역사니 민족주의를 주입하거나 암기 과목은 인문계와 맞지 않음. 인문계는 글공부 즉 언어적인 걸 가르치는 곳임. 수학과 과학은 우주언어고 인간이 자연에서 사니까 동식물 생태계를 알려면 알아야 하는 자연언어고, 체육은 인간끼리 치고박고 싸우던 게 불과 몇 십년 전임. 그러다가 올림픽같은 걸로 축소됐지만 어찌됐든 몸으로 치고 박고 싸우는 게 인간들임. 육체적인 언어도 배워야 하니까 체육도 물리언어지(선택교과로 수영 농구 축구 등) 영어나 일본어는 동서양 근현대 인류문명을 발전시킨 나라의 언어인데다가 영어는 서양에서 대학논문으로 쓰고 유엔공용어인데다가 서양중심 서구주의 세계니까 국제언어가 영어가 됐지. 국제언어에서 영어 다음은 당연히 일본어여야 하는 게 맞는 거고, 일본이 국한문 한자도 쓰니까 일본식 한자 신자체를 기준으로 동아시아 국가 몽골 베트남 중국 대만 한국 북한도 신자체를 중심으로 학문적인 대학에서는 국한문을 해야 맞지. 실생활에서는 한자 옹호한 거 아님. 빠르게 돌아가는 실생활에서는 한자 폐지되는 게 맞어. 느긋한 독서나 문학(소설류) 그리고 대학가 학문에서나 국한문해야지. 

원래 조선시대도 평민 속 세계에서는 한글만 썼었고, 지식인 계층에서는 한문만 쓰거나 국한문 씀. 

영어도 따지고 보면 국한문인 게 영어의 안에 로마 및 여러 옛날 언어들의 어원이 들어있으니까 국한문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