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부모들은 당연하게도 다섯살 짜리 아이가 세속적인 세계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이길 바랄것이다

키 작은 사람은 인기 없다, 잘생기거나 돈 많은 남자는 모든 여자와 키스할수 있다 여자는 늙으면 퇴물된다 이딴 얘기를 해줄 제정신인 부모는 없다

왜냐면 아이가 그런 세속적이고 자극적인 일들을 알게됐을때 세계를 그 관점으로만 바라볼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당장

"저기 지나가는 아저씨는 키가 나 만하네? 풉 ㅋㅋ 불쌍하다" 라고 말할거임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좀 크고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할수 있게 됐을때까지 아이를 지켜주는거다

좀 크면 "암만 돈이 좋아도 나쁜일을 해서 벌면 내심 얼마나 쫄리겠냐. 나는 차라리 좀 부족해도 정직하게 벌고 사랑하는 여자랑 살래" 이렇게 세상을 올바르게 받아들일수 있게 됨

그런데 문제는 여성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린 아이 수준의 지성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이다 (이걸 아직도 동의 못한다면 그건 너가 여자이기 때문이다 색맹인 사람이 색맹 테스트를 받기 전까지는 본인이 색맹인걸 모르는것과 비슷함)

그래서 여자는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해야 인생 편해"와 같은 제정신이고선 도저히 할수없는 미친 소리를 해대는거임 이건 못돼서가 아니라 지성의 수준이 남자가 상상하는 것 그 이하여서임

이제 요즘 여자들 왜 저래? 라는 질문이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인지 알겠음?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물질주의 섹스천국에 풀어놓고 정상이길 바라면 어떡함? 당연히 돈 섹스가 그 아이 가치관의 전부가 되고 성형이라는 극단적인 수단까지 당연시되는거임

게다가 그 아이들이 투표권까지 갖고 있어서 엄청난 속도로 극단적 세속주의로 돌진하는 중임

투표권 있는 여자들이 티비를 보고 유튜브를 보게 된 순간 사회는 붕괴할수밖에 없었음 SNS는 막타를 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