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져

주갤러(121.175) 2025.01.27 00:06:41

조회 63 추천 0 댓글 8

144화에서는 소티스가 마수로 변한 카라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말도 못하게 되자 카라크에게 분노한다.[73] 소티스에게 정신 차리라고 하지만 소티스가 완전히 마수로 변한 카라크 때문에 다치고[74] 뒤로 쓰러지고 만다.

때맞춰 히뎁트가 나타나서 카라크를 죽이자[75] 미소를 짓고, 타히르에게 소티스를 호수 쪽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한다. 이 때는 이전보다 몸의 붕괴가 더 심해져서 마치 결정이 깨지듯이 몸의 조각들이 산산히 부서지고 있었으며 주변엔 그릇이 담은 힘으로 추측되는 빛나는 물방울들이 흩날리던 상황.[76]

144화에서는 카라크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못 한다. 이시스가 카라크에게 분노를 드러내면서 정신 차리라고 하지만, 소티스는 완전히 마수가 된 카라크 때문에 다치고 만다.[151] 때맞춰 나타난 히뎁트가 카라크의 목을 칼로 베어버리자 울면서 카라크를 부르지만 타히르에게 제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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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

체크메이트..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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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ㅊㅅ

작중 모든 비극의 근원이었던 흑마술을 포함한 주술의 힘을 없애고 정령들도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려보내면서 언니 이시스가 원했던 아아루를 구원함과 동시에, 비록 본인도 정령의 피를 물려받았기에 빠르게 노화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못했던 연인과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다. 사람을 사랑하고 또 구하고 싶어했던 소티스에게 있어서 최고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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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https://youtu.be/XcRErXzl1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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