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거 일단 그 새끼 면상 맞음

2. 눈치 보니까 한녀혐인 “주류” 의견은 기본적으로 타고,

그 상태에서 “살짝 차별화를 두는 식으로” 동남아혼은

내려치면서 “수정 다수설”을 주장하는 식으로 자기 잘난걸

어필하고 싶은 얕은 수준의 자아를 갖고 있음.

3. 씹 관종이라 각종 씹덕갤이나 수능관련 갤에서

“난 이만큼 유쾌하고 특이한 사람이다“를 어필하려고

똥자위충이라는 둥 이상한 기행성 발언을 함.

4. 근데 기본적으로 지가 병신인건 앎. 아니,

적어도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의 인간인건 앎.

그래서 결정적인 수준에는 자기 자신을 부인함.

5.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는 결코 기싸움은 못 놓음 ㅋㅋ

지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인데

“ㅋㅋㅋㅋ 넌 지금 슈엔에게 농락 당하는 중 ♥ ”

식으로 

오히려 지가 슈엔이라는 힌트를 남김.

더욱 요약하자면,

1. 넌 걍 병신 새끼인거고 스스로는 그걸 잘 알지만

2. 그걸 어떻게든 숨기려고 쓰잘데기 없이 인터넷에서

어그로나 끄는, 10만명이고 100만명이고 1000만명이고

존재할만한 그저 그런 평범한 병신 새끼라는 거다.

그걸 끝끝내 숨기지도 못하는 미물이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