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존잘은 무적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남자는 잘 생긴 얼굴 뿐만 아니라 남녀를 압도할 수 있는 피지컬과 최소한 굽신 거리지 않을 수 있는 경제력이 필요하다. 

만약 피지컬이 부족하면 남자무리에서 공격당하기 쉽다. 게다가 여자들도 얼굴만 잘 생긴 남자를 남자로 느끼기 보다는 자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악세서리 같은 도구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경제력이 부족하면 불법적인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얼굴만 빠는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 기준으로 도태, 하남자 레벨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들은 얼굴을 취하고 나면 돈을 생각한다. 

얼굴 못생김은 신체적 정신적 열등함이라고 보면 된다. 정신적 열등함은 멍청한 것도 있지만 도덕과 사회성의 결여이기도 하다. 

위의 것들이 모두 갖추어 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 기간 동안 남자는 수많은 유혹과 공격, 시련을 겪게 된다. 

가족의 도움이 너무 많으면 안전하게 자라지만 남성성을 키우지 못 하게 된다. 

결국 스스로 강력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며

스스로 강력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우수한 남자들은 열등해지거나 도태된다. 

숫사자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새끼 숫사자는 어른이 되기 전에 모두 죽는다. 대략 1프로 정도의 숫사자만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된 숫사자 중에서도 소수만 암컷 무리를 이끌 수 있다. 

그래서 원래 남자는 어렵다. 남자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고난의 연속이다. 그런데 또 고난이 없으면 가장 불행함을 느끼는 것이 남자다. 

결국 남자는 고난을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또 그렇게 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그런데 고난을 즐기면 즐길 수록 빨리 죽는다. 

반면,

여자들은 그냥 안정된 환경에서 살면 살 수록 아름다워진다. 

오히려 시련을 겪으면 겪을 수록 여성성을 잃고 남자도 여자도 아닌 괴물이 된다.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오늘날은 오히려 도태남들이 가장 편한 세상이다. 

다만 편하고 안전하지만 

항상 뭔가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