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인들중에 여친생기는 남자들이 제법 많아지는듯한 느낌 들지않음?

누가봐도 "저런애가 여친이 생기네"싶은 애들도 다 생김.

그렇게 얼마안있다 결혼소식도 들려옴

근데 중요한게, 이건 남자쪽의 의지가 아니고 여자쪽의 의지다

그게 무서운거임. 이게 무슨뜻이냐?

설거지론 퐁퐁론같은 주갤 이론들이 존재하기 이전부터도

이 사회는 결혼못한 노괴년들에 대한 혐오어린 시선이 존재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노괴들 본인도 인정하기 싫지만 다들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거고

그러니 90년대생 한녀들 나이 30줄 접어들면서, 더 자존심부리다간 개좆될수도 있겠다 싶어가지고 눈낮춰서 아무 남자들한테나 적극적으로 자기를 어필하는거임

90년대생 노괴의 인생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거다

더 처늙었다간 어필할것도 없거든

객기부리다가 취집못하고 돈벌러 평생 좆같은 회사 다녀야할 생각하니까 소름이 돋는거임. 그래서 요즘 다들 지 인생을걸고 남자 채가기에 여념이 없는거고.

한창 젊고 좋은 20대까지는 쳐다도 안보던 새끼들한테 결혼하자고 달려드는거고, 저 병신들은 갑자기 지들한테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덥썩 무는거지. 그게 떡이 아니라 폭탄인줄은 모르고

위에서 내가 이 상황이 무섭다고했지?

사랑은 모르겠고, 단순 보신의 목적으로 아무 남자나 잡아채서

결혼에 뛰어드는 한녀들한테 저 호구 병신들이 앞으로 무슨 고난을 겪게될지 생각해보셈. 무습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