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렜냐?

한녀는 한남한테 도태니 하남자니 아무튼 싫어하니깐 믹타우를 하던 국결을 하던 내버려 둬라

그게 너희들한테도 좋은 것 아님? 싫다고 하니깐 알아서 떨어져 주겠다는 것 아님 ㅋㅋㅋㅋ

그런데 있잖아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생산성도 높지 않은 유기된 한녀는 대체 어떤 쓸모가 있는지?

한남은 막말로 공사판 노동이라도 해서 뭐라도 기여할 수 있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도태 중인 대부분의 한녀들은 무슨 가치가 있냐?

아 번화가나 사람 많은 곳 가면 다들 잘만 만나고 다닌다고?

아직 남아있는 것들이 죄다 그런 곳으로 몰리는 거겠지 ㅋㅋㅋㅋ

각설하고 대체 한녀를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ㅋ

동료나 친구로서도 인격적인 면으로 볼 때 탈락이고

정조 관념이나 자신과 다른 성별에 대한 존중 따위는 없는 것을 봤을 때는 여자친구로서도 그냥 쓰레기 그 자체이고

본인의 안위만 생각할 뿐 낙태나 지가 낳은 아이 집어던지는 것이 스포츠인 것을 봤을 때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서도 탈락이고 

너네 뭐냐 대체? ㅋㅋㅋㅋ 사람이 맞냐?

이런 것들은 싹 다 뒤지는 게 맞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