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세대가 MZ세대의 문화적 풍요로움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겠지.

대중문화 발전의 초석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대중문화(가요, 영화, 예능 등)를 형성하는 데 586세대가 주요한 역할을 했어.

서태지와 아이들, 조용필 같은 뮤지션이나 강우석, 봉준호 같은 감독들이 활동한 시기가 있었고, 이들이 문화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측면이 있음.

인터넷과 IT산업 성장

PC통신, 인터넷 보급, 게임 산업(리니지, 스타크래프트 등) 등이 발전하는 데 586세대 일부가 창업가나 기획자로 역할을 했음.

이 기반 위에서 MZ세대가 유튜브, 스트리밍, 웹툰, 게임 같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었던 거지.

하지만 이게 MZ세대를 위한 기여냐? 하면 다른 이야기야.

기여라기보다는 자기들 세대의 필요에 의해 발전시킨 거고, 그 결과물 위에서 MZ가 더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꽃피운 거지.

그리고 문화적 풍요로움이 자연스럽게 MZ에게 온 것도 아니야. 586세대는 오히려 새로운 문화(힙합, 게임, 유튜브 등)를 낮춰보거나 통제하려 했던 경우도 많아.

"우리가 닦아놓은 길에서 너희가 잘 먹고 잘 사네?"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본인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막은 적도 많았잖아.

그러니까 586세대가 문화적으로 뭔가 남긴 건 있지만, 그게 MZ를 위한 "기여"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거지.

기반을 만든 건 맞지만, MZ세대가 그 위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낸 거야.

주 5일제라는것도 후배들을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586 자기들을 위해서 만든거임

주 5일제로 제일 혜택본것도 MZ가 아니라 586 세대야

민주화 운동?

표면적으로 보면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만든 것 같음.

하지만 정작 586이 권력을 잡고는 자기들도 기득권이 됨.

즉, 민주화의 수혜자는 국민 전체지, 586이 특별히 후배 세대를 위해 한 건 아님.

경제 성장에 기여?

산업화 세대가 만든 경제 기반을 586이 유지하고 발전시킨 게 맞다면 플러스라고 볼 수도 있음.

하지만 현실은 586이 경제 성장을 주도한 게 아니라, 그걸 독점해서 후배들 기회를 막았음.

부동산 폭등, 연금 독식, 기업·정치권 자리 독점으로 MZ가 올라올 기회를 막음.

문화적으로 기여?

90년대 대중문화(영화·음악·드라마) 발전에 일부 586 인물들이 참여하긴 했음.

하지만 그 이후엔 문화권력을 장악하고 후배들의 창작 기회를 막은 게 더 큼.

유튜브, 웹툰, 게임 같은 신문화는 오히려 586이 규제하고 탄압함.

정리하면, 586이 한 일 중에서 후배들한테 플러스가 된 건 거의 없고, 오히려 기여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자기들 이익을 위해 한 경우가 많았다는 거야.

mZ세대가 잘살게 해준 사람들은 따로 있고, 586세대는 악재만 남긴 세대야

심지어 586이 무언가를 했다고 하는것도 후배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을 위해서고 본인들이 제일 이익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