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러시아 여자랑 결혼해서 이혼한 썰을 풀어보려고해 (인증은 위 여권으로 할게)

일단 아내가 한국에서 어학당 다녔음... 그렇게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니들도 알다시피 서양 여자들이 엄청 문란하고 쉽잖아.. 그래서 다짜고짜 번호 땄고

그날 바로 모텔에 갔어 그렇게 우린 사귀게 됐고

너무 좋아서 1년간 연애 끝에 결혼을 했지

근데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지더라.. 집안 일은 뒷전이고 맨날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나 몰래 클럽갔다가 걸렸음..

거기다 담배도 폈었고 남자들도 만났더라.... 요리 이런 거는 일절 못해.. 성격은 얼마나 드러운지..

정말 정까지 다 떨어지더라.. 바람 핀 것도 용서해줬는데... 애 낳기도 싫다고 하고 명품백 사달라고 징징

그래서 이혼하게 됐어.. 나도 어릴 땐 그냥 막연히 한국여자에 대해 선입견이 있어서 국결 했었는데

뒤돌아 보니 정말 바보짓이었어.. 직장 다녀보니까 한국 여자가 얼마나 배려심 깊고 개념있는지 깨닫게 되더라..

이런 날 위로 해준 것도 회사 여직원인 한국 여자였어.. 여튼 니들은 절대 국결 하지마..

국결은 절대 오답이야 양녀들 대부분 정신 상태 이상함... 아무리 한국여자를 욕 하지만 한국여자가 제일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