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안팎으로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지만 사실 핵심적인 부분에서

  불능이다. 완벽하고 영구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아예 기본 능력이 

  거세된 곳이다.

  첫째... 통일.

  둘째... 자주국방.

  세째... 경제적 자립.

  이 3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저 3가지에서

  파생된 것들이다. 저 3가지 문제점은 영구적으로 확정적으로 불능인 상태다.

  벼라별 개 잡소리들을 미디어나 tv 교육 집단 대중심리를 움직이는 매체를 

  통해 쏟아 내지만 저 3가지를 들이대고 물어봐라 답이 나오나...말해봐야 입만 아픈거다.

  게다가 그 문제점들은 영구적이라는 것 때문에 심각성이  더 크다.

  희망이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통제된 이슈만이 사람들을 옭아매는 환경을 의미한다.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이 나라를 극한의 강박증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일종의 정신병 상태로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왜? 저 핵심적인 것을 스스로 해결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남자를 병신 취급하는 것이고 여자는 당당하게 창녀처럼 더러운 욕망에 매몰된다.

  저 3가지가 해결 된 나라들은 소위 말해서 잘 나가는 일본 포함 안전보장이사국 그 외 자원이

  많아 아쉬운 소리 안 해도 사는 국가들이다. 그런 동네에서 나거한같은 거지같은 이슈는 나오지 않는다.

  왜? 당연히 여자가 남자 앞에서는 약자니까. 이게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니까. 그런데 여긴

  그게 통하질 않아. 왜? 이미 영구적으로 나라 자체가 불능 임포텐스에 빠져버린 내시 국가니까.

  그렇기에 현실에서 풀지 못하는 불만을 온갖 갈라치기를 동원한 통제사회로 몰고 가는거다.

  이 나라가 아름답냐? 살만한 곳같아? 그건 우리들만의 착각일 뿐이다. 그걸 점점 깨닫기 시작하는거다.

  이 나라의 모든 이슈들..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들 조차..다 저런 연유에서 오는 유아적이고 치기어린

  어리광일 뿐이다. 저 3가지를 해결 못 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다른 곳으로 욕구를 풀려는거다.

  다른 곳에 이목을 돌려 마치 "우린 이정도로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공정과 정의를 생각하는 법을 존중

  하는 선진 민주시민"이다...라고 외치고 싶은 것이다. 얼마나 웃픈 코메디인가... 다 알고도 모른채한다.

  이렇게라도 안 하믄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모두 동조하며 갈라치기에 서로 극성으로 참여한다.

  그래서 나거한이란 괴물이 탄생하고 극한의 참견과 감시로 답정너의 인간들을 만들어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