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호소에 대한 염증

불평등 호소에 대한 염증모바일에서 작성

주갤러(125.180) 2025.03.04 12:39:13

조회 53 추천 1 댓글 2

불평등은 인간이 모여 살게 되면서 발생한

언제나 관리 해야 하는 만성질환과 같다.

아마도 인류의 종말이 올 때까지 계속될거다.

하지만 요새 불평등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집단들로 인해 피로감과 혐오를

느끼는 사람이 늘었다.

왜 그들의 목소리에 공감이 아닌 부정적

감정이 드는걸까?

사실 그들이 불평등의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란 사실을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과거에 불평등의 피해자였던 그들은

지금 불평등의 가해자가 되었다.

단지 피해자의 지위를 이용하기 위해

사회에 도덕이라는 칼을 휘두르며 위협을 한다.

군가산점을 없애고 여성할당제를 취한 여성

파업을 통해 정치를 하려는 노조

평범한 서민의 출근길을 방해하는 전장연

이런 피해자 호소인들의 집단 횡포에

사람들은 분노를 느낀다.

시대가 변했다.

약자와 피해자가 누구인지 재정립하고

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노력을 사회가

시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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