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논리나 규정 이런거 말고

지가 진짜 간절하면 상식을 뛰어넘는걸 해야 하는데

지는 절대로 희생안하고 지가 유리한 방향으로만 끌어가고

뭐 말할때도 절대 솔직하게 말안함

철저하게 지 속마음은 완벽하게 속이고

상담하러 왔으면서, 지가 잘못한거는 절대로 인정못함

그래서 뭐 해결책을 말해주기도 싫고

말해줘봤자 보통 해결은 머리보다 다 던진다는 깡따구, 즉 밥줄건 승부수로 치는건데

이런 작은거 하나 솔직하게

자기도 잘못이 있는건데, 이런 잘못하나 인정못하는 깜냥이 해볼만한 승부수도 아니고

그러면서 항상 피해자인척 억울한척 함

자기도 돈이 우선이였고

사람보다는 자기 이익이 우선이였으면서

이걸 추궁하면 인정하는년을 못봄

인정하는년이면 진짜 존나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같이 가줄수 있는데

자기도 쓰레기고 이기적인 씨발새끼인걸 인정해야

그때부터 진짜 일이랑 승부랑 싸울 마음이 시작되는건데

숨길거 다 숨기고 속마음 절대 말안하고

지는 하나도 안다치는 무슨 완벽한 무슨 마법같은 그런걸 원함

걍 애초에 싸움이 뭔지

싸움을 어떻게 하는건지 개념 자체가 없다

결국엔 마음 지키는 싸움인데

그 어떠한 자신의 허물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신력이 가장 중요한 머리싸움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