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하고 싶은 데로 해 

오빠가 그렇게 지랄한다면 내가 잘못한 거겠지 뭐

오빠 믿고 돈 빌려주는 거야

당신은 왜 돈을 그거 빠게 못 벌어?

여성의 주체는 항상 내가 아니라 너부터 시작한다

내가 돈이 없다면 회사가 좆소니 사장이 짠돌이니

근무시간이 길어서 누구는 얼마를 받는다느니

남자는 같은 생각을 해도 생각의 근원지가 나에서 시작함

내가 능력이 없어서 내가 게을러서 등등

그래서 우리엄마도 돈돈돈 거림

아들 얼마 버니? 옆집 누구는 놀고 있던데(정신승리도 너에서 너로끝남)

하지만 아빠는 단 한 번도 그런 말 한 적이 없더라

생각의 근원지가 본인에게 있기에 본인 얼마 버는지부터 들어감

이런 특성은 할머니 되고 죽기 전까지 유효함

여성의 종특임 여성이 운전할때 자신기준으로 사물이 지나간다는거

기차타는것처럼 여성철학자는 단 한명도 없는거

다 주체가 너에서 시작하기에

여성공무원이 산불진화를 안해 

아 그럼 너부터 끄면 되겠네 냄져 색이야

이제 이해감? 논리 부터가 안통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