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나 결국에는 디시충이 패배하는 것으로 끝남. 한 번도 뭘 제대로 해서 이겨본 적이 없음.


2. 지식이나 학문을 순수한 목적이 아닌 지적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용도로 생각하는 스노비즘 개돼지임.


3. 어줍잖게 꼴같잖은 논리로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면서 자신은 깨어있는 존재라고 망상딸 치다가 진짜 전문가 앞에서는 꺼뻑 죽고 아가리 묵념함


4. 차라리 처음부터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어줍잖게 초반에 무게잡는다 싶다가도 그새를 못참고 나서다가 남들 앞에서 망신살 뻗치는 게 다반사


5. 개인주의와 자유를 입에 달고 다니지만 권리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자유나 개인주의 같은 단어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심도있게 연구하고 생각해본 적은 1도 없을 뿐더러 최신 유행이나 가십거리나 수박 겉핥기식으로 주접을 떠는 게 주갤충들의 실체


6.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아전인수격 인성을 탑재


7. "반박"은 안(못)하고 "반대"만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