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시작했는데, 뭘 어째야 할지도 몰긋도 용어도 저 세상 용어 같지.
재무 재표고 나발이고 주식 단어들 영어 스펠링만 봐도 혼미해지지.
주갤서 돈벌었단거 보면 나도 벌고 싶은데 현실은 뭐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자 그럼 이렇게 하자.
급등락되는 주들 보통 주갤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들 제외하고
이름 맘에 드는거 찾아.
그리고 네이버금융이든 뭐든 주가 검색해서 재무재표 드간 후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 만이라도 보고 최대한 빨간 - 엄는거다 싶으면.
그걸 한주만 사던, 관심에 넣어놓던 하고, 시간날때 마다 거래량이랑
호가를 봐봐. 얼마나 사고 팔리고 어느 가격에 사람이 몰려있고 하는걸 봐봐.
그리고 장끝나고, 다음날 장시작 전에 그 회사 이름검색해서 뉴스도 보고
뭐 소식 나온거 없나 하고 찾아봐. 가능하면 그 회사가 관련될법한 거까지.  건설주면 나라님들이 또 규제를 어케하고 뭘 발표하는지
그러길 최소 며칠에서 일주일정도 해봐. 그러면 진짜 진짜 쥐똥만큼은
뭐가 보이긴 할거야.  그런식으로 종목을 찾고 보고 결정해.
누가 드가라고 드가고, 뇌동매매, 어설픈 찌라시, 리딩방 이런거 하지말고. 내가 진짜 개뿔 암것도 모를때 저렇게 지내봤었거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개잡주 들고와서 이거 어때 묻는거보다
뇌 순수한 주린이 시절엔 저게 더 도움됨. 암튼 쥐좆 시드 힘들고
순백의 주린이 시절 다들 있을거라 생각하고...아까 평단 물어본 용자
글 보고 난뒤  급 끄적여 본다.
성투해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