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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20대 아들, AZ 맞고 수저도 못든다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5 14:39:21
조회 261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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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보건소 관계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기저질환이 없던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전신 근육 염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20대 청년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틀 전 "아들이 AZ백신 접종 이후 하루아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다"는 글을 올려 현재까지 86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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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AZ 백신 접종 후 전신근육에 염증이 생겨 일상거동이 불가능해진 20대 청년의 엄마입니다.

저 역시 많은 고민 끝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지난 4월 20일 사지마비가 왔던 간호조무사 분의 기사를 접하고 '우리 아들도 AZ 백신 부작용이었구나'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비슷한 케이스를 겪고 계신 분들께 저희의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여 용기를 내어 작성합니다.



아들은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청년으로, 지난 3월 12일 AZ 백신을 우선접종하였습니다.

접종 당일에는 온 몸이 처지는 듯한 증상이 있었지만, 일반적인 증상이겠거니 하고 참고 견뎠다 합니다.



그러나 접종 2주 뒤인 3월말 쯤부터 다리 저림을 시작으로 통증과 함께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형외과만 전전하다가 물컵조차 들지 못할 정도로 온 몸의 근육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자, 4월 13일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 2주만에 가까스로 찾아낸 통증의 원인은 "전신 근육의 염증" 소견이었습니다. 염증수치가 정상수치가 200임에도 아들은 무려 20,000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는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수저를 들기도 버겁고 칫솔질조차 할 수 없을만큼 통증이 심하고, 오죽하면 방귀를 뀌면 그대로 변을 보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스테로이드 주사 5회 치료 이후 치료비도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 통원 치료로 넘어온 상태입니다.

퇴원은 했으나 여전히 약간의 통증만 완화만 됐을 뿐 입원 전과 달라진 것이 별반 없습니다.



아직 근육조직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근육에 이상반응이 생긴 자가면역 질환이라는 것 외에는 제대로 된 병명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병명조차 모르니 치료는 가능한 것인지, 후유증은 없는 것인지, 원래의 건강한 모습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는 것인지 어미의 마음은 애타기만 합니다.



여전히 스스로 옷을 갈아입기조차 어렵고, 오히려 음식물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증상까지 새로 발병되어 지켜보는 엄마로서 가슴이 찢어지기만 합니다.



20대의 건강하던 아들이 백신 접종 이후 하루 아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AZ 백신 중증 부작용으로 혈전증과 아나필락시스(심각한 알러지 반응) 외에는 인정하고 있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저희 아들 사례를 포함해 다수 케이스에서 염증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 비슷한 케이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뇌척수염, 척수염 등 염증으로 인한 "자가면역 질환"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지난달 피해보상 심의 결과, 고열, 두통 등 경증 사례만이 인정받았습니다.

"중증 염증 사례" 및 "접종 사흘 이상 후 증상 발생" 사례들은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백신 접종 후 수일 내가 아닌 첫 2주~2개월 안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회복에 대한 불안감,

인과성에 대하여 무작정 결과를 통보 받을 수밖에 없는 답답함.

그럼에도 계속되는 치료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감까지 오롯이 환자의 몫이 되는 억울함.

이 모든 것이 내 일로 닥칠 줄은.. 저희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현재 AZ 백신을 30대 미만에게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30대 미만에게 접종 후 생긴 이상반응에 대하여 백신접종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백신 접종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집단 면역 확보를 위해 백신 접종은 필요한 것이며, 부작용 가능성이 전혀 없는 백신은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국가를 믿고 백신 접종을 하는만큼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국가 역시 국민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다수의 공통된 케이스를 토대로 염증으로 인한 이상 반응 또한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되기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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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인데... 안타깝다... 딱한 사연들이 등장하고 있다...

혹시, 이 글을 통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20대 청년 어머니의 바램처럼,

저 청년이 최소한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 받을수 있게, 청원에 동참하고 싶은 갤러들이 있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여 동참해주기, 바란다.

하지만 판단은, 언제나,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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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머니투데이 기사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온다.



증상이 재발하면서 찾은 다른 대형병원의 한 의사는 "이 정도 허리 손상은 일반인에도 있는 수준"이라면서 "허리디스크와 관계 없다"며 기존 진단과는 다른 말을 했다. 이어 "길랭-바레 증후군과 유사하다"면서 "백신을 맞는 등 면역계통에 문제가 생길 때 발병하는데, MRI 등에 보이지 않지만 말초신경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기관마다 진단 결과가 바뀌었는데 정부가 성급하게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셈이다...



백신접종이 강제가 아니라지만 현재 AZ백신 접종 대상자들에 포함된 이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해당 회사, 기관 등에서 근무가 힘든 직종군에 속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2021년4워 29일 소개했던 "우리가 백신 실험대상인가? 접종 강제에 경찰들 불만" 역시 백신 접종이 강제가 아니라지만,

강제 아닌 강요를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AZ 백신 접종 후 이미 두 명의 경찰관이 각각 반신마비, 뇌출혈로 쓰러졌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집단면혁을 운운하며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백신...

분명히, 백신 접종은 정부에 의해 정부의 방침에, 정부의 일방적 홍보에 따라 접종되고 있다.

그 백신 접종 후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부의 책임이고,

정부는 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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