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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된 니들  머리를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이 글은 통째로 외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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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지만,
의외로 " 갭은 반드시 메워진다 " 는 속설을 믿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증권전문가도  갭필을 신봉하는 사람도 있더라.

문제는 "갭은 반드시 메워진다" 는 명제는 반드시 부분에서 완전히 틀린말이다.
그럼 "갭은 적어도 95%는  채워진다" 라고 바꾸면 그것은 
모든 꼬리는 채워진다.  모든 3% 이상 양봉은 메워진다.  그런말도 다 성립된다.
단지 갭이어서 눈에 띌 뿐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IMF 이후 상승하면서 메워지지 않은 갭이 몇개 있고,
모기지 사태후 반등하면서 메워지지 않은 갭도 몇개 있고,
이번 코로나 사태후 반등하면서 생긴 갭도 있다.
하락할 줄 알았던 미국장이 반대로 폭등하면서  다음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어 만든 갭이다.

위 챠트는 LG상사 갭인데,
1년전 8000원에서 12000원 점상하면서 대형갭을 만들고  지금 33200원 이다.
그외 개별주는 1년전 코로나 반등 격으면서 갭 만들고, 갭필 안된채 3-4배 오른게 부지기 수다.

그런데  방송전문가라는 사람이 아직도.
근처 갭을 가르키면서 "갭은 반드시 메워요 " 이지랄 하고, 
메워진 갭을 보면, 이거 보세요 내가 반드시 갭메운다고 했쟎아요 " 이지랄 하고 있더라.

니들도 갭은 반드시 메운다는 속설을 믿냐?

내가 생각하기는 갭은 눈에 띄어서 그렇게 보일뿐,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메워지는 갭도 있고 안메워지는 갭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가는 상승 하락 반복을 하니  , 상승 하락 반복하면서 대부분 걸려서 메워지기는 하지만,
그것은 상승 하락 과정일 뿐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갭은 반드시 메운다는 말이 성립하면
꼬리는 반드시 메워진다. 또는 3% 이상 양봉은 반드시 메워진다. 도지는 반드시 메워진다.
이런 말들도 성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