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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테레즈 라캥 (2013, 찰리 스트래튼) 14위 비포시리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3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클린트 이스트우드) 12위 아메리칸 뷰티 (1999, 샘 멘데스) 11위 운디네 (2020, 크리스티안 페촐트) 10위 타이타닉 (1997, 제임스 카메론) 9위 빈집 (2004, 김기덕) 8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7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1972,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6위 히로시마 내 사랑 (1959, 알랭 레네) 5위 포제션 (1981, 안드레이 줄랍스키) 4위 이중 배상 (1944, 빌리 와일더) 3위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8, 루이 말) 2위 브로크백 마운틴 (2005, 이안) 1위 아내는 고백한다 (1961, 마스무라 야스조) 정보)) 헤어질 결심 (2022, 박찬욱) = 아내는 고백한다 파쿠리 작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절망 속에서도 꿈과 낭만을 쫓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https://youtu.be/TopdlAgjdA4쥬라기 공원 3에 등장해 엄청난 임펙트를 남겼던 스피노사우루스이 영화 하나 때문에 스피노는 순식간에 티라노의 맞수로 취급받으며 엄청난 유명세를 떨치게 됨. 지금도 검색창에 티라노만 쳐도 VS 스피노가 자동완성될 정도이니 그 충격이 보통이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음. 오늘은 바로 이 스피노를 발굴한 독일의 고생물학자 에른스트 슈트로머 폰 라이헨바흐 남작에 대해 설명하겠음슈트로머 남작은 1871년 6월 12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남그가 속한 슈트로머 가문은 신성로마제국 시절부터 명문가 취급을 받던 귀족 가문이었음아버지 오토는 뉘른베르크 시장이었고형 프리드리히는 유명한 역사가이자 철학자였으며조상 울만 슈트로머는 독일 최초의 제지공장을 설립한 이였으니 말 다한 셈.아무튼 이런 금수저 명문가에서 태어난 슈트로머는 학자, 그것도 고생물학자의 길을 걸음.1911년 슈트로머는 이집트에서 고대 육식 공룡의 화석을 발견함.바로 그 유명한 스피노의 화석이었음.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한 슈트로머의 발굴팀은 신나게 발굴 작업에 들어가는데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거임.그가 이집트에서 화석을 발굴하는 동안, 이집트의 지배권이 오스만에서 영국으로 넘어감.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1914년엔 1차대전이 발발.슈트로머의 탐사대는 졸지에 적국 한복판에 떨어진 셈이 되었음.독일인이었던 슈트로머는 영국군에게 체포되었지만다행히 얼마 못 가 풀려나 영국의 감시 하에 화석 발굴을 계속할 수 있게 됨.이 과정에서 남작은 장티푸스, 만성 이질, 말리라에 걸려 죽을 뻔했음심지어 발굴 도중 사고가 일어나 다리까지 부러짐. 그럼에도 불구, 남작의 탐사대는 근성으로 화석을 발굴해전후 독일로 귀환하는데 성공함.이후에도 슈트로머는 여러 차례 이집트를 재방문해 화석 탐사를 이어갔으며1931년에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를,1932년에는 아이깁토사우루스1934년에 바하리아사우루스를 발견하는 성과를 냄.비록 바하리아사우루스는 21세기에 들어서 의문명으로 처리되었지만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함께 발견된 화석-남작은 이것도 카르카로돈토인 줄 알았음-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 카르카로돈토와 별개의 종으로 확인되어올해 2025년에 타메리랍토르로 명명됨.그러다가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남작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침남작 본인은 나치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했고 평범한 학자였기에 나치 시대에도 그냥저냥 살아갈 수 있었음. 하지만 전쟁에서 독일이 밀리며연합군의 폭격이 심화됨 이에 위기감을 느낀 남작은 자신의 화석들이 전시된 뮌헨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이자 나치당원 겸 SS 대원이었던 고생물학자 카를 테오도어 뵈를렌을 찾아감남작은 뵈를렌에게 자신의 화석 표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시켜줄 것을 요청했지만 뵈를렌은 다른 전시물들의 이송도 벅차다는 이유로 남작의 요청을 거절함. 나치당원인 뵈를렌이 나치당을 지지하지 않는 남작을 고깝게 여겨서그의 요청을 일부러 거절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확인되진 않았음. 실제로 당시 전시라 다른 물자의 이송이 급해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화석들이 후순위로 밀린 게 사실이기도 하고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던 남작은 히틀러에게 편지까지 써가며 지원을 호소했지만그가 쓴 편지가 히틀러에게 전달되었는지조차 불분명한데다설사 전달되었다고 한들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을 거임. 결국 남작의 예감은 적중,1944년 4월 24일에서 25일 이어진 영국 공군의 뮌헨 공습으로박물관은 전소, 남작이 피땀 흘려 모은 표본들은 모조리 유실됨.현재 박물관에 전시된 스피노의 화석 표본은 사진과 기록을 토대로 만든 레플리카임자신이 피땀 흘려 발굴한 화석들이 모조리 잿더미가 된 것도 모자라남작에겐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음. 당시 남작에겐 세 아들이 있었는데(장남 울만, 차남 게르하르트, 삼남 볼프강)셋 다 징집되어 최전선에서 복무함 이중 울만과 게르하르트는 전사했고 볼프강은 소련군 포로가 되서 굴라그에서 유형생활을 해야했음그런데 남작에겐 볼프강이 전사했다는 통지서가 보내져서1950년 볼프강이 독일로 귀환할 때까지 남작은 엄청난 고통을 겪음.비록 막내는 살아서 돌아왔지만본인이 발굴한 화석들이 잿더미가 되고자식 2명이 전사하고조국 독일이 두 번이나 전쟁에서 패해 나라가 2개로 쪼개지는 꼴을 본 남작은1952년 12월 18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함. 여담으로 뵈를렌은 전후 나치당원이자 SS였다는 이유로 뮌헨 대학교에서 해고됨.이에 그는 브라질로 가서 교수 일을 하며 고생물학 연구를 계속했고1969년 독일로 귀환해 몇 권의 고생물학 관련 저서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됨.그는 브라질에서 거주하는 동안 고생물학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1970년 브라질 레시페 대학교 명예 학위를1972년 브라질 지질학회로부터 금메달을 수여받았고 1985년 브라질 고생물학회로부터 은메달을 수여받으며 잘 살다가 그해 사망함. 남작은 죽었지만 그가 고생물학계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도 큰 것이었기에 2000년 미국 고생물학자 조슈아 스미스는 남작에 대한 경외의 뜻을 담아 자신이 발굴한 용각류의 이름을 '파랄리티탄 슈트로머'로 망명함. 아이러니하게도 파랄리티탄의 화석은남작이 아이깁토사우루스를 발견한 곳 근처에서 발견되었음.현재 파랄리티탄은 백악기에 생존한 용각류 중에서 아르헨티노사우루스 다음으로 가장 거대한 용각류로 추정되며2014년 독일 ZDF 방송국은 남작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함.비록 남작의 인생은 고통과 절망의 연속이었지만그가 발굴한 화석들은 전 세계 잼민이들과 어른들의 동심과 낭만을 자극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낳았으니그의 인생은 진실로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작성자 : zbv1945고정닉
[리뷰/스압] 하비플렉스 3단변신 로보트 84 태권V를 조립해 보았다.
리뉴얼 제품이 아닌, 옛날 '뽀빠이과학'에서 발매를 했던 제품을 복원하여 발매를 한 제품이다.상자까지 그대로 그 시절의 형태로 재연하여서 마치, 문방구 창문에 진열이 되었던 그 모습의 향수가 떠오를 정도이다.저 일러스트로 그려진 웅장한 태권브이의 모습만 보아도 그 시절의 국민학생 꼬맹이들이 보면 엄청 가슴이 뛰고 그랬을 것 이다.84 태권V가 1984년에 개봉을 하였으니 아마, 이 제품에 처음 나왔을 시절은 그 때쯤에 나왔을 거라 생각이 된다.상자의 하단에는 특징으로 '볼트로 조립하므로 견고하고 깨끗하다' 라고 강조가 되어있다.그 시절의 조립식 로봇 장난감은 주로 접착제로 조립을 하는 것이 많았으니, 조립할 때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을 것 이다.실수로 조립을 하여 떼어내야 하는데 접착제가 이미 굳어서 떼어내지 못한다거나...그래서 접착제로 결합해 붙이는 거 보다, 볼트로 고정시켜서 결합하여 조립하는 것이니, 그 시절에는 엄청 획기적인 조립방식 일거라 생각이 된다. 상자의 옆면에는 파일럿인 훈이와 영희가 그려짐과 그 외의 멋진 싸움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보기만해도 그 시절엔 엄청난 설례임을 느꼈을 것이다.가격은 1,500원으로 되어있지만 실제가격은 무려 50,000원 이상이나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가격이다.그 시절의 가격표시 재연은 성공했으면서 왜 오늘날에는 똑같이 1,500원으로 하지 않았는지...ㄱ-당시 1980년대의 어느 국민학생 꼬맹이가 타임머신이나 초자연현상으로 오늘날의 2025년 세상에 와서 이거 보여주고"이거 50,000원 이상한다." 라고 말해주면 엄청 경악할거 같다는 생각이 나온다.옆면 반대쪽에는 84 태권브이의 3단으로 분리가 된 기체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다.남자아이라면 로보트라면 로망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만 그냥 로보트가 아니라, 변신에 3단 합체까지 하니, 정말로 엄청나게 가슴이 뛰고 갖고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빨리 조립해서 멋진 완성된 모습을 기대하며 말이다.상자를 개봉.런너의 구성은 많은 편은 아니다.그 대신 상자에 적힌대로 피스로 조립하는 거라서 피스가 많은 편이다. 그 당시, 1980년대의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거 같은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재판 된 가격이 무려, 50,000원 이상을 넘는다고 생각하니절대 더더욱 저렴한 가격은 아닌 거 같다.ㄱ-조립을 위한 설명서.설명서 마저도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듯이 완벽하게 재연이 되어있다.특히, 저 시절에 설명서에 그려진 태권브이를 보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빨리 조립하고 싶은 욕구가 나왔을 것 이다.설명서의 제조년날짜가 1990년 5월로 되어있다.아마, 그 옛날에 재판된 제품의 설명서를 복원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처음 초판은 1980년대 중반에 나왔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이제 조립을 시작해보자.머리부터 조립을 완성한 우리들의 멋진 84 태권브이의 머리이다.색분할은 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형체 만큼은 멋지고 씩씩해보이는 84 태권브이의 모습이다.조립의 완벽한 고정을 위해, 뒤통수에 피스로 고정한다.피스의 삽입감은 부드러운 것도 아니고 뻑뻑한 것이 아니라, 나름 나쁘지가 않다.건담에 비해, 부품수는 많지 않아서 금방 조립이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걸리지 않았다.부품의 찌꺼기 부분이 많아서 칼로 잘라야 하는 곳이 많았다. 게다가, 약간 단차가 안맞게 느껴지는 것은 덤으로...요즘이야, 조립식 장난감 제품은 런너가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나름 수월하게 조립이 되겠지만 그 시절의 조립식 제품들은 금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부품에 삐져나온 찌꺼기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힘든 편이다.그래도 추억을 위해, 40년만에 완벽하게 그 시절의 모습의 84 태권브이 장난감을 복원해서 발매해준 것은 좋았지만 그 시절의 찌꺼기부분 까지 재연해줄 필요까진없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나온다.그렇게 시간을 걸쳐서 드디어 84 태권V의 변신과 합체전의 모습의 3가지의 기체가 완성이 되었다.요즘 제품과 비교하면 사출색이 알록달록 하고 기체의 모습이 특이해서 뭔가 이상해 보일 것이다.1980년대 세월 시절을 생각하면 1가지 제품속에 전차 2대와 전투기 1대 하여 총 3개가 들어있으니 정말 신기하고 가슴이 설례였을거다.특히, 손으로 잡고 전차를 바닥에 굴려서 가지고 놀고 전투기를 손으로 공중에 띄어서 전투기 놀이도 할수있으니 획기적일 것이라 생각이 된다.그래서 그 시절의 로보트놀이와 물가로 생각하면 1,500원 가격치고는 가격값을 한다는 생각이 나온다.물론, 현재로 이게 50,000원 이상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비싸다는 생각이 나오지만 말이다. ㄱ-그럼 남자들의 로보트의 로망인 로보트 84 태권브이의 완성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합체를 시켜보자.전차끼리의 합체로 84 태권브이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완성이 되었다.전투기를 변형시켜서 여분의 팔 2개를 끼워서 84 태권브이의 팔과 날개가 되었다.이렇게 84 태권브이의 어깨에 팔을 붙여주고 일으켜 세우면...우리들의 멋지고 웅장한 로보트 84 태권브이가 완성이 되었다!!완성이 되었는데, 뭔가 괴상한 긴팔 로보트가 나와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나온다. (이미지 출처: https://www.themoviedb.org/movie/492186-v-84-v?language=ko-KR)분명히 완성이 되면 이런 모습으로 완벽하고 근사한 로보트 84 태권브이로 나올줄 알았는데, 확실히 다른모습으로 나왔다. 분명 그 당시에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며 실망했던 아이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하기야, 그 시절의 대부분 조립식 로보트 장난감은 보면 상자 앞면에는 근사하고 멋진 그림의 로보트 그림만 있었지, 상자 옆면에는 완성된 모습의 형태 사진은없는 것이 대부분 많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멋진 로보트니까, 완성하면 멋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문방구에서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멋진 모습으로 완성될거라는 기대감에만들었는데 전혀 다른모습의 로보트 작품이 나와서 낭패를 본 아이들이 많았을 것 이다.그래도 그나마 머리와 가슴의 V형태는 재연하는데 성공했으니 어느 정도의 84 태권브이의 모습이 남아있다.움직일 수 있는 것은 머리회전과 팔꿈치 움직임이 전부이다.분명 그 시절을 생각하면 극장에서 84 태권브이를 감상 후에 장난감으로 작중처럼 멋진 자세를 잡아보고 싶었지만 상당한 관절의 움직임 재한 때문에 할수가 없어서실망했던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그래도 시대상 생각해보면 합체기믹에만 신경쓰다보니, 관절기믹을 넣는 것은 신경쓰기가 힘들었을 것 이다.물론, 요즘 시대의 로봇 장난감들은 변신이든 합체든 왠만한 관절들은 다 움직이니까 말이다.그래도 그 시절의 국민학생 남자라면 로보트만 보면 흥분감과 멋진모습에 반해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좋아했던 시절일 것이다.그래서 로보트 84 태권브이의 로보트 장난감이니까, 가만히 세워두기만 해도 멋있다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마치, 똑바로 세워서 집중하여 쳐다보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라는 노래소리와 노래가사가 환청으로 들리는 거 같다.물론, 옆에다가 미국의 외계생명체 변신로봇 장난감과 일본의 토끼복장의 버릇없이 보이는 소녀 피규어를 두게되면'너의 손길이 닿아서 너의 힘을 얻었어' 라는 노래 환청과 '연인에 대한 열정적인 노래가사'의 환청이 들릴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게다가, 1980년대 중반에는 합체변신 로보트가 로망적 이겠지만 요즘 21세기의 오늘날의 로보트 장난감 오직 변신만으로도 이렇게 완전변형의 모습의 자동차로 변신한다는 것을 알아두자.지금와서 보면 비록 괴상하고 이상해 보이는 형태겠지만그 시절의 감성으로 생각해서 보면 근사해 보인다고 생각한다.특히, 문방구 창문쪽에 진열이 된 조립식 로봇 장난감을 보면 그거보고 가지고 싶어서 손가락을 빨고 나중에 용돈을 며칠 모아서 문방구에 가서 구매하고 난후, 자신의 손으로 로보트를 조립하여 완성해서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다.마치 보물인거 마냥, 잠자리에 베개 옆에 두고 잘 정도로 좋아했을 거 같은 아이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그래서 그 시절의 1980년대의 국민학생 남자로서 이런 생각을 했던 아이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나온다."귀엽고 예쁜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조립하여 멋진 로보트를 만드는 기분을 알까??" 라는 것을...생각해보면 그 시절엔 로봇장난감은 완성품, 조립식 할거없이 많았지만 여자아이들을 위한 조립식 장난감은 없었는 거 같았다.아마,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 처럼 조립식 장난감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였을까...?? 아니면 남자아이는 멋진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야하고 여자아이는 예쁜 인형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라서 그런가...확실한 것은 그 시절 1980년대에는 여자아이를 위한 조립식 인형 장난감은 없었는 걸로 알고 있었다.그래서 훗날, 먼 미래에 이렇게 일본에서 조립식 소녀로봇 장난감들이 발매가 될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겠지??그것도 피스와 접착제가와 도색 없이도 총천연색 색분할로 완성시킬 수가 있다.게다가, 고양이 모습의 의상형태에 초록머리라서 소녀들에게 귀여운 관심을 받을 거 같다.거기다가 각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그 당시 1980년대에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만약, 1980년대의 어느 국민학생 남자아이와 국민학생 여자아이가 타임머신이나 초자연현상으로 오늘날의 21세기 세상에 오게되어 이것을 보여주면여자아이는 "귀엽다!" 라고 하거나, 남자아이는 "우웩! 여자꺼네. 로봇같지도 않다." 라며 반응할거 같다.또, 남자아이일 경우에 "저거 변신하냐??" 라는 생각을 할거 같다.물론, 변신은 못하지만 대신 이렇게 탈착이 가능하다.그래서 비슷한 크기의 인형의상만 있다면 인형옷을 입혀서 여자아이들만의 인형놀이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만약, 로봇장난감이 벗겨지는 기믹이 1980년대에 있었다면 상상도 못할지도 모른다.하지만 로보트 84 태권브이 장난감에게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특수기믹이 있다.관절이 상당히 없는 대신에 스프링으로 발사기믹이 있다.어깨에 있는 양쪽 대포에 발사기믹이 있는데 위에 빨간버튼을 누르면 미사일이 발사가 된다.스프링의 위력이 약간 강한편이라 시원하게 미사일이 잘날아간다.단, 멀리서 발사하면 미사일을 잃어버리기 쉽상이라는 문제가 있다.그 당시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남자아이들은 이 부분에 대해 공감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역시 주먹도 스프링 기믹이 발사가 된다.역시 어깨의 대포처럼 빨간버튼을 눌러서 발사가 가능하다.로보트 장난감만 있어도 근사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지만 이런 발사기믹 까지 있으니, 남자아이들에게는 획기적인 재미를 느꼈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발사기믹을 가진 장난감 제품을 보면 공통적인 주의점이 있다.'사람(혹은 동물)에게 쏘지마시오.' 라는 문구를 말이다.그래서 장난끼가 짖궃는 남자아이들은 이렇게 여자애들 노는 곳에서 이거 가져와서 발사기믹으로 장난치는 남자아이는 꼭 1명 정도는 있었을 것이다.이렇게 말이다...그래서 이렇게 여자아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울리면 그거보고 재밌다고 웃는 남자아이도 있었고 말이다.물론, 역으로 남자아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울리기 위해, 이렇게 두번다시 미사일 장난 못치게 주먹을 뺏아서 도망가는 여자아이도 있었을 것이고 말이다.그 당시의 1980년대 남자아이들이라면 주먹발사 기믹 로봇을 오래 가지고 놀다가 주먹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그래서 세월이 지나, 추억이 생각나서 그 로봇 장난감을 꺼내면 주먹만 없는 상태로 나오고...------------평가장점: 그 시절의 감성 로보트의 모습이라, 1980년대의 추억의 향수가 느껴진다.단점: 재판의 세월 때문에 비싸다. 게다가 부품의 찌꺼기 부분이 많아서 조립이 어려운 편이다.
작성자 : 티리아=나레이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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