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셍은 끝없는 고통

ㄴㅇㄹ

2024.06.09 01:55:31

조회 9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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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나 휴가철즈음 되면 오랫동안 연락 안하던 사람 연락해서 얼굴이나 볼까라는 생각 종종 하게 되기도 하지만 이제까지 연락 안하고 잘 살았으니 이대로 앞으로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싶다기도하면서 어쨌든 귀찮은 일이기도하고 아무튼 뜬금 다른 지역 가서 뭐가 되도 좋으니 어쨌든 다른 삶을 사는것에 대해서 망상하기도 하는데 현재의 삶도 그다지 충실하지 않은데 포장지만 바뀐다고 달라질것도 없을것 같기도 하고 왠지 느낌상 객사가 어울리게 될것 같기도 하니까 다음달까지 장비 좀 더 맞추고 아이젠 연습해서 아이젠 출격하면 이미 아이젠 단물은 다 빠졌고 아마 곧 시공3 나올텐데 거긴 또 언제쯤 가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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