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일때 일반만 주구장창 돌리고 완전난장판 하다가 질려서 데스매치도 하고 해봤는데 흥미 가는것들 위주로 완전난장판,일반매치 요 두개만큼
부담없는겜 없음. 경쟁전은 그시절 맥크리로 1인분못하고 똥싸는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접었음. 2로 넘어오고 일반을 돌렸더니 왠걸??
씨바 1때보다 더 히트박스가 줄었네?? 솔붕이로 두다닫다 쏴도 1인분도 못하고 계속 죽네? 흥미가 점점 떨어져가고있던 와중 탱 버프됨. 탱 버프이후 정커퀸으로 따박따박 상대한테 킬상납하며 똥꼬쇼 펼치며 열심히 하다가 또 흥미가 떨어지는 와중에 둠피가 버프돼? 하고 또 둠피로 넘어가서 둠피랑 다른 탱이랑 번갈아서 하다가 할만한 영웅 없나 고민하다 마지막 영웅인 시메트라로 넘어오게 됨. 정면돌파시에 뒤에서 힐러케어받으며 상대 방벽탱을 지지며 드디어 딜러다운 1인분을 하게 되었음.
콘텐츠 없어서 1때 기억 우려먹으며 꺼낸 기억치곤 진짜 즐겁다 라는 게임을 한 적이 시메트라 플레이하고 있던 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