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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5.02 1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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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이름: 박효신


출생 : ( 호적상 ) 1981년 12월 1일
          ( 실제 )     1981년   9월 1일


소속사 : 나원엔터테이먼트 ( 2006년 7월 12일 ~ 2008년 1월 31일 )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학사


데뷔 : 19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 일] 11월 4일


발매앨범: 해줄수 없는일 l 발매일 : 2000-01-24
               Second Story l 발매일: 2001-01
               Time Honored Voice l 발매일: 2002-09
               Time Honored Voice (한정판) l 발매일: 2002-09-14
               Park Hyo Shin Best Voice=2003-1999 l 발매일 : 2002-09-14
               Soul Tree l 발매일 : 2004-04-19
               Neo Classicism l 발매일 : 2005-06-02
               Next Destination New York l 발매일 : 2005-12-22
               The Breeze Of Sea l 발매일 : 2007-01-29

 

수상 : 2000년 골드디스크 신인상
          2000년 인터넷 뮤직어워드 신인상 1위
          2002년 제 17회 골든디스크 본상
          2002년 SBS 가요대전 본상
          2003년 골드디스크 본상
          2003년 Km-Tv 코리안 뮤직어워드 올해의 가수
          2004년 SBS 가요대전 본상
          2004년 KBS 가요대상 본상
          2004년 제 15회 서울가요 본상


박효신은 고등학교 1학년(1996) 시절 부터 지방 가요제 대상을 휩쓸고 다녔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내에서는 전설이라고 불린울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였다.


그런 만큼 박효신의 데뷔 이유는 평범 하지 않았다.


98년 4월.


마포의 한 음반기획사 녹음실앞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몰려들었다.


헐레벌떡 달려온 기획사 간부들이 녹음실 문을 벌컥 열어제쳤다.


"조금전에 노래한 사람 누구야"


허스키하면서도 투명한 음색,가슴 밑바닥까지 헤집고 드는 촉촉하고 감미로운 느낌,능란하게 실

어내는 감정의 높낮이.


사람들은 방금 들려온 노래의 주인공을 찾기위해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전데요"


저만치 비켜섰던 교복입은 떠꺼머리 학생이 쑥쓰러운듯 나서기까지 그에게 눈길을 주는 이는 아

무도 없었다.


당시 고교 2년생이었던 소년은 "아는 형따라 놀러갔다가 한번 불러본 노래"로 그자리에서 발탁됐

다.

 


소년의 이름은 박효신(19).


그는 고등학교 졸업후 1년6개월여의 준비끝에 팝발라드 "해줄수 없는 일"을 내놓으며 가요계의

"무서운 아이"로 급부상했다.


10대 가수야 천지지만 "빼어난 가창력"을 넘는 호소력을 지닌 그에게서 사람들은 임재범,마이클

볼튼,제임스 잉그램,루더 밴더라스의 가능성을 찾는다.


박효신의 데뷔초 음악평론가들은 말했다.


"박효신은 정상급입니다,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고, 그를 가르칠 스승도 없습니다."


"박효신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


"천재 가수"



박효신은 평론가들의 말대로 실로 엄청 났다. 그는 제대로 레슨이나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없었지

만 선배들 사이에서는 무서운아이,신인같지 않은 가수 라고 불리며, 더욱더 발전 하였고


현재 박효신은 가수가 존경하는 가수,괴물,천재,노래하는 신,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등의 수식어

앞에 국내최고 뮤지션 으로 불리고 있다.


물론 박효신은 외국아티스트,뮤지션,대중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가 노래하는 영상을 본 외

국 뮤지션들은 감탄사를 연발 할 정도로 뛰어나다.



또한 박효신은 대중 가요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효신 이라고 하면 "소몰이 창법" 이다.


현재 대중 가요를 부르는 가수들을 보면 대부분 소몰이 창법을 구사한다.


그들이 익힌 소몰이 창법의 원조격은 박효신의 창법이다.


그의 경제적 성공만을 본 소속사,가수 들은 소몰이 창법을 익히게 되어서 현 가요계의 대중화된

창법이 되었다.


박효신의 고등학교 친구 휘성은 이렇게 말한다.


휘성은 박효신에 대해 “박효신은 학교 내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큼 가창력

이 뛰어난 학생이었다”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음악과였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박효신 만은 그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었다. 딴 세상 사람처럼 그가 노래만 부르면 학교 안엔 정적이 흐를 정도였다”고 박효신의

노래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하지만 휘성은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박효신이 한때 벌레파(?)에 짱이라는 소문

까지 나돌았다. 한번은 박효신의 팔뚝을 봤는데 내 팔뚝의 두 배라 절대 덤비지 말아야지 다짐했

다"


그런 그가 정식으로 데뷔 한 날은 1999년 11월 4일, 신인 가수 답지 않은 실력을 보이며


데뷔시절 부터 드라마 ost 를 부를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1집 수록곡인 해줄수없는일,바보 등 히트곡을 치며 박효신의 노래는 현재 20대 30대들의 애창곡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음악방송에서 Run to you 등의 팝 노래들을 불러 한층더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발라드의 기둥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1집 활동을 끝내고 2집이 나오게 되었다.


2집은 발매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누구도 따라할수없는 깊은 가슴 속 에서 나온

듯한 중저음의 애절픈 노래 두꺼워진 목소리


듣는이 조차 울게 만드는 음악이였다. 필자는 그런 그의 음악을 들으면 루더밴드로스가 떠오르기

도 하였다.


3집은 2집의 부족함을 채운듯한 앨범이 였다. 한층더 부드럽게 두꺼워진 목소리 그리고 엄청난 감

정이입 더욱더 성장한 기교 까지..


4집은 중저고 음 이 함께 우러러진 앨범 이였다. 저음 중음 고음이 두드러진 타이틀 곡인 그곳에서

서, 왠지 모르게 친구가 그리워 지는 김범수와 함께한 친구라는건, 박효신의 노래중에 최고의 감

정이입을 자랑하는 그흔한 남자여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완벽스러운 앨범이 였다.


4집 활동을 끝낸 박효신은 3년간 공백기간을 두고 2007년 1월에 5집으로 컴백하였다.


그만큼 기다리던 팬들은 더욱더 열광하였다


5집은 예전 박효신의 목소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소몰이창법으로 부담스러웠던 목소리를


바꿔 부드럽고 담백해진 음악이였다.물론 5집 전의 목소리를 그리워 하는 팬층도 있지만


부담스러운 목소리를 싫어 하던 대중 들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간 앨범이다.



박효신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 외에도 자신의 스타일로 자기의 노래로 만들어 주위 가수들에게도


부러움을 산다. 그가 부른 앨범외 곡은 원곡보다도 더강한 원곡의 느낌을 준다. 예{hurrican,넌 감

동이였어,미인,흰눈,등}


이렇듯 박효신은 노래를 비 정상 적일 정도로 잘 불러 주변 가수들과 화음을 맞추게 되면


함께 부른 가수가 민망해질만큼 잘 소화하여 때때로 굴욕을 주기도 한다.


그만큼 국내에서 박효신은 곡 소화력이 최고라고 불러질만 하다.


또한 성량,호흡,위기 대처 능력 도 뛰어나다. 예{superstar,사랑의시,04 kbs 연말 시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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