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두 곳 있는 일명 공장식으로 나름 알려진 의원피부과인데

내가 방문한 곳은 올해 생긴 곳인가 그럴거다 )

다시 환불건은 결렬 된 걸로 ㅎ 사람 더 열체이게 .

전 날 해당의원에 전화해서 진료기록부 발급 가능하다는 얘기 전해듣고

​다음날 갔다왔더니 거기는 직원이 반 손님이 반 인지 생각보다 썰렁해서

금새 진료기록부 사본 발급 받고 나오려고 했더니 근 1시간 남짓 기다린 것 같다

사람도 없는데 ,이것들이 사람 염장 맥이는건지

데스크 직원중에 누군가가 진료기록부 발급이 안됩니다 할때 주변 손님들 반응 쎄 하더라 ㅋ

몇 없는 손님들이라도 더 들어라고

"더 또박하게 아니 의료기관인데 진료 기록부 사본 발급이 안된다구요 ?!

발급은 다 해주게 되어 있는걸로 아는데라고 " ㅎ 전 날에도 통화해서 발급 된다고 해서

방문 한거라고 . ㅎ

근데 나는 데스크 직원들에게 악감정 1도 없다. 이건 나만의 시크릿으로 해두기로 했다

몇 번이나 데스크 직원한테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 물어보고

환불이 제대로 안되니깐 진료 기록부 발급 하러 왔다고

가뜩이나 없는 손님들 몇몇이 뭔 일인가 살피기도 하고

​그렇게 전화상 환불 문제로 옥신각신 하던 상담실장이 상담실로 안내 하길래

진료기록부 떼러왔다고 하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다 패드에 저장 되어서 그거 출력을 못한다나 니들이 볼때 그게 말이 된다고 보냐?

프린트로 왜 출력이 안되냐고 이유를 말하는데 그냥 발급 미루는거 모르나

​그러더니 패드기기에 있다고 이거 찍으라고 해서 봤더니 진료기록부도 아니고

장난 치는 건지 .해당 의원피부과 공통 규정사항 이런거를... 진심 상담실장 이사람은 뭐지 싶더라

​그럼 시술전에 시술동의서 나는 읽어 보거나 확인 서명한적도 없는데

그것도 없겠다고 ? 물어니 . 처음에는 피부과 라서 그런거 없다길래

아무리 여기가 피부과라도 의원으로 등록된 의료기관 아니냐고?

시술 전 동의서 같은거 뭔지 모르냐면서 되물어 봤다 ㅋ

​나중에는 실장녀도 열이 차는지 자기들 패드에 다 있다면서

손님이 시술전 확인 서명한 적도 없는 시술 동의서를 가지고 있냐고 되물었더니

뜨끔 했을거다 .

​

​안되겠다 싶은지 환불 금액을 다시 산출 했든지 금액 적은걸 내밀어 보이더라

저번주 전화상 문의 할때는 브이빔4회차 약 65만원 결제 중에 일방적인 변심환불이라며

1회차 책정액을 50만원 넘게 잡더니 오늘은 환불액이 30여만원이 되는 마술.

3회차로 계산했나 나름 내가 뽑아보니 거기다 6~7만원 더 뗀 것 같고

어떻게 해서 이런 금액이 나왔다는 말도 없이 퉁치는 식인지

내가 계산한 금액 내 밀면서

전체 결제금액에서 10프로 위약금 실장 본인이 3달 4회차고 설명한 레이저 회차

내가 1회 받은거 감액 나머지 차액 나는 42만여원 나오는데 어떻게 그렇게 나오냐 재차 물어보니

또 안나오나 싶었다

​시술 받기전에 몇 번이나 상담때 3달 4회차 시술 치료라고 실장녀가 말해놓고

그건 최대 4회차라고 이말만 늘어 놓는데

어찌됐든 3달 기간 4회차 아니냐고 애초 본인이 왜 그렇게 설명 한 걸 거짓말을 하냐고

내가 그렇다고 3달 이라는 기간을 넘겼냐고 말이지

그랬더니 보여주는 화면이 보라며 3달 이라고 되어 있지 않냐고 .자꾸 구라만 치는건지

왜 인정을 못하는지 여기서 더 빡치더라 사전에 이러한 고지 한적도 없다가.

두가지 레이저래서 비싸니 뭐니 ..에혀 개뿔

​

뻔히 시술 방문전에 홈 페이지 다 살펴보고 브이빔 퍼펙타로 아는데

끽 해봤자 5분 컷 맞은걸 .뭔 다른 레이저를 말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비싼 레이저 치료 패키지만 권하려고만 눈알을 굴리는지

제대로 레이저 특성이나 이런것도 잘 모르더만.그저 비싼 패키지 상품만 권할 줄 알지

​올커니 잘 걸렸다 싶어서 자꾸 거짓말만 하기에

​폰으로 수시로 녹취를 해버렸다. ㅋ

나오면서 지금 본인이 말한거 다 녹음 해놨다고하니 실장녀가 불법 운운하며 방방 뛰네

두사람이 같이 얘기 하는거 녹음하는건 문제 없다고 알아보라고 하고 나왔다ㅋㅋ

그래서 뭔 서비스직을 하냐

환불 금액 말해주는데도 딱 성격 드러나데 ㅋ 

피부과 쪽이 요즘 다 이런건지는 몰라도 .

처음부터 자신이 사전에 제대로 고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

고객님이 말 한 계산 환불액 42만 여원 맞는데 자신들도 미용 피부과 이쪽 계통에서는

말 못하는 고충이나 어려운 점이 있다고 이해 좀 해주시면 안되시겠냐고

환불액 최대한 맞춰서 그럼 37만원 38만원 해드리면 안되시겠냐

만족 못 한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이랬으면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왜 있겠냐?. 기분 찝찝해도 마지 못해서 그렇게 합시다 했을거다

그쪽 계통이면 본인도 반 장사꾼처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패키지는 부담없는 실속형 이거 많이들 하시는데

이건 진짜 추천 드린다고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살펴보고 언제 든지 오시라 그때는 더 신경 써서 해 드리겠다 .이러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알아도 모른척 와~ 이 실장 참 명석하네 생각했을거다 환불 손님 상대로 다른 영업 낚는 기술이 대단하다고 말이야..

​

어이 상담실장아 너는 CS 교육 다시 받아야겠다 커미션 생각하다가 니 일하는 그병원 자칫

잘 못하다가 벌금 크리에 관련 기관들에 수시로 팍 찍혀봐야 정신 챙기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 네가지 없고. 경우 없으면서 인정 못하고 거짓말 하는 부류다

사람은 최소한 신뢰란게 있어야 된다

너도 나같은 손님 걸려서 이렇게 환불 관련 고객들 쌓이고 쌓이다가

손님 환자 아니 호갱관리 제대로 못한다고 해당 피부과에서 너도 찍힐지도 ....

​

변호사한테 자문도 받아보고 공정위 .소보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본인이

알아보라고 하는 공정위 소보원 담당자와 통화까지 했다고도 말해줬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나오는건지 .왜 자꾸 나랑 딜을 칠려고 해

나는 최소한 공정하게 내 패를 보여줬으면 너도 인정을 할건 해야지

실장녀 자신도 공정위에 알아 봤다네 풋ㅎㅎ

실장녀야 나는 공정위 .소보원 말고 나중에는 해당 구청.그리고 국민신문고

넣을 수 있는 기관들에는 다 민원 넣을거야 . 참...소액 범위라 전자 소송도 생각중이거든

예전에 다른 곳에 있는 상가빌라에 방수 업자가 하자 내놓고 땜질식으로 장난질 치고

매번 하자 생기고 그래도 믿어줬는데 나중에 배째라식 잠수 탄거 빡쳐서 내 돈 몇 배는 더 지출 하고서라도

몇 년 가량을 업자새리 피를 말린 적도 있다.

86kg 넘는 몸무게 1달 동안 밤마다 30분씩 뛰며 6~7kg 감량한 놈이다

사람을 순둥순둥하게 본 모양인데 학창시절때 책상 뒷자리에 앉아 놀았단 것 만 알아라

군대도 특수부대 출신인건 안 비밀.

ps. 실장녀에게 자꾸 왜 나를 빌드업 시키게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