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있습니다.


의사샛퀴들은 쌍수와 시력은 아무 관계없다고 지지배배 합니다.
하지만 의사샛퀴의 실력이 좆같으면 시력저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의사샛퀴가 ㅈㄴ 버벅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엄허나 간호사야 실 놓쳤다
이지ㅣ랄 하는 소리가 들려요....


못하는 놈은 쌍꺼풀 꿰맬때도 눈꺼풀을 들고 꿰맵니다.
왜냐, 선이 맞는지 확신이 없고
깊이 찔러서 안구에 손상을 줄지 확신이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몰라요. 볍진 속을 누가 알아.



못하는 놈은 시간도 ㅈㄴ 오래걸려요..
그럼 오랜시간 눈꺼풀을 들고, 눈도 깜빡 못하고 있는 환자를 생각해 봅시다.
각막이 마릅니다.
정말 따가워요.
의사에게 말합니다. "선생님, 눈이 따가워여 ㅠㅠ"
안그래도 진땀흘리며 혼이 반쯤 나간 볍진 의사는
급당황하며 짜증을 냅니다. "뭐가여, 에?"


그래도 따갑네요. 못참겠네요.
"선생님, 눈이 정말 따가운데, 식염수라도 뿌려주세여 네? ㅠㅠ"
볍진 의사가 투덜대면서 식염수를 대충 뿌립니다.
아..... 통증이 사라지네요.
캐늠색휘가 내 눈물 다 마르게 해서 생긴 통증이었군요.



그나저나 각막을 그렇게 건조하게 두면 상처가 납니다.
멍청이가 안과학 배울때 졸았나봐요.


아하하하
수술 부위가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니 깨달음이 오네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네? 윤곽이 흐릿하네?


난시의 시작이죠. ㅋㅋㅋㅋ


아 그럼 잘하는 사람은 눈꺼풀 안들어요?

네. 들어도 잠깐만 들어요.
환자는 거의 눈 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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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저하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아직 없지만,
또한가지 이야기.

볍진의사의 또하나의 특징은요
쌍수할때 중간에 눈좀 떠보라고 시키거든요.
선 확인하려고.
그때 수술등을 안끄고 눈뜨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그 불 졸라 밝거등.
"선생님 눈이 부셔여 ㅠㅠ"
"아니 그래도 떠야지 알지 궁시렁궁시렁"
"못뜨곘어여ㅠㅠ":
"자 내가 머리로 가렸어! 떠바바!"


맹구같은 색히 ㅋㅋㅋ
불을 끄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대갈통으로 가려도 존나 밝아서
눈 머는줄 알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잘하는 사람은?
불 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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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왜하냐고?
강남의 ㅈㄴ 크고 유명한 성형외과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니까 쓴다.
조심해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식한 전문가다. ㅋ 이거참 모순형용도 아니고.


질문 : 수술 못하는 성형외과의사는 어따 쓰나여?
          쌍수 knot를 쌀알만하게 만드는 성형외과 의사는 의대를 나온게 맞나여?
          매듭만들기 연습 안시키고 졸업시키는 의대가 도대체 어디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