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에 콧구멍을 닫는 근육이 있는데 위 그림에 있는 nasalis, transverse portion 임. 이하 compressor 라고 부르겠음.

2. 코 자주 막히는 사람이 복코처럼 넙대대한 경우가 흔한거 같은데, 예를들어 노무현 코처럼, 코가 막히면 안쪽이 막히는건데 그럼 겉에선 compressor 를

이완해서 콧구멍을 넓히려고 하기때문에, 코가 자주 막히는 사람은 코가 더 넙대대한 경향이 있는것 같음.

3. 저 근육을 훈련하면 코가 샤프해진다라는게 요점임.

4. 저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가 문제인데, 저 근육은 입을 닫고 코로 강하게 공기를 흡입할때 작동함. 이렇게 코로 바람을 강하게 마시면

거울을 보면 콧구멍이 좀 안으로 모이는것을 볼 수 있을것임. 

만약 충분히 강하게 흡입할수 있다면 콧구멍이 완전히 닫힘. 

5. 한쪽코가 더 잘 막힌다거나 하면 예를들어 다른쪽 코는 다 닫히는데 막히는 코는 잘 안닫히는 식으로 됨.

6. 저 근육을 훈련하는 방법이 있음. 

1. 숨을 다 뱉음.

2.입을 닫고 코를 막음. 

3. 코를 막은 상태에서 코로 숨을 마시려는 힘을 강하게 걸음. 이 힘을 계속 걸고 유지함. 거울을 보면서 할경우 목전면 흉쇄유돌근이 

강하게 수축하는것을 볼 수 있음.

4. 그러면 양쪽 귀에서 유스타키오 관이 열리면서 멍한 소리가 날것임.

5. 충분히 강하게 걸었으면 손을 때도 콧구멍이 닫힌 상태가 유지가 될 것임. 이 상태에서 위의 3번의 힘을 계속 걸면서

콧구멍을 계속 닫고 있으려고 해야됨. 예를들어 20-30초 라거나.

6. 하다보면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눈에 디지털 무늬같은게 생기는데 내가 한 1년 이상 해봤는데 건강상 아무런 문제 없음.

7. 이거 하면 코가 좀 샤프해지는것 같고, 쌍거풀 쳐짐 같은것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음. 숨 마시는 힘도 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