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mOGOVD3Vfc&t=190s

Life of a Wailord | Pokearth

The fourth episode of Pokearth. Renowned for its massive size, Wailord are loved by people across the world.Narrator: Paul Warren https://x.com/NeverNot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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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왕. 14M에 달하는 거대한 이 생물은 우리 행성에 거주하는 가장 거대한 포켓몬입니다.

이들의 심장은 잠만보 한 마리의 크기와 같으며, 혈관 일부는 너무나 넓어 어니부기 한 마리가 헤엄칠 수 있다고 전해지죠.

고래왕은 주로 무리를 이루어 다닙니다. 번식지로 이용하는 신오부터 먹이활동을 하는 알로라의 바다까지요.

구경꾼들 사이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고래왕들은 이들의 시선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전 세기엔 이들이 너무 많은 물고기를 먹어치울까 염려한 알로라의 어부들은 이들을 자주 쫓아내곤 했죠.

심지어 어부들은 큰 규모의 사냥-원정대를 꾸려 고래왕들을 멸종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기가 바뀌며 일어난 사냥 반대 캠페인에 힘입어 마침내 고래왕들은 오래된 서식지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들의 개체수는 서서히 복구되고 있지요.

이 고래왕들은, 크게 늘어난 약어리들을 잡아먹기 위해 아칼라 해안까지 왔습니다.

작은 해양생물인 약어리들은, 전체 심해 생물량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죠.

3000M까지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거대한 몸을 이용하여, 고래왕들은 약어리 군집을 해안가까지 유도합니다.

하지만 약어리는 완전히 무방비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 거대한 군집의 크기만으로도 많은 포식자들을 망설이게 하며,

그들의 빛나는 눈은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무려 40km까지 발하는 SOS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약어리 군집은 무엇이 다가오든 기다립니다.

그리고 고래왕들은 약어리들이 더 위험한 형태로 변하기 전에, 빠르게 행동해야만 하죠.

웅장한 '다이빙'을 사용하여, 약어리들의 조율된 움직임이 분산됩니다. 그리고 지금이 고래왕들의 기회죠.

고래왕들의 거대한 입이 엄청난 양의 해수를 들이마시며, 많은 수의 약어리들을 한 번에 집어삼킵니다.

한편 이 암컷은 먹이를 먹는데에 실패하였습니다.

곧, 그녀는 너무나 가벼워져 주변의 공기보다도 밀도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녀는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누구도 이 '들뜬' 고래왕들의 운명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누군가는 아칼라 섬의 보호 활동이 빈도수를 급격히 줄이기 전엔 꽤 흔한 현상이었다고 말하곤 하죠...

https://www.youtube.com/@EnlargedKai

ai음성을 활용한 포켓몬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유투버의 영상 중 하나임

다른 영상들도 재밌으니까 흥미가있으면한번씩봐

인생기만자 인텔리 포갤러들은 물론 별 문제 없겠지만 아무래도 자막이없어서 번역해봣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