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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최악의 중국인 학살사건...JPG
그것은 황허강 대홍수다인류 역사상 최대의 수공이라 불리기도 한다1938년 지나사변(일중전쟁) 당시 중국군은 일본군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있었다.일본군이 허난성으로 진격하고, 역사적 도시인 카이펑 까지 함락 당하자성도인 정저우는 풍전등화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또 당시 수도였던 난징이 함락 되면서 주요 정부기관을 우한으로 이전해 거점으로 삼은 상태였는데정저우가 함락되면 우한으로 향하는 육로와 철도가 열리게 되므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었다이에 측근이었던 천궈푸(陳果夫)는 장제스에게 황하의 제방을 파괴해 정저우로 진격하는 일본군을 수몰시킬 것을 건의했고장제스는 이를 받아들여 황허강 제방을 폭파시킬 것을 명령한다6월 8일 중국군 공병대가 작업에 투입되었고 사령부는 작전을 빨리 수행하기 위해 공연단을 보내 노래를 부르게 하고 음악을 연주했다. 작전 지휘관은 이날 자정까지 작업을 끝내 황허강 제방을 무너뜨리면 1인당 2,000위안을 상금으로 지급하고,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마치면 1,000위안을 주겠다며 독려했다. 그날 밤 화위안커우 제방에 굴착작업이 완료되었고이내 황허강 제방은 폭발해수많은 면적의 땅이 물에 잠겨 황허강의 흐름 자체가 바뀌게 된다문제는 주민 소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인데이 대홍수로 89만명의 중국인이 사망하고, 12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1300만명이 넘는 중국인을 제물로 바친 수공이었으며적군이 저지른 난징대학살 보다 수배나 되는 목숨을 자국 정부가 앗아간 것이다.그렇게 해서 얻은건 일본군 2개 사단의 진격 일시저지미국 타임지의 특파원은 이렇게 보도했다. “강의 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일중전쟁의 진로마저 바꾸어 놓았다. 카이펑 부근의 제방에서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800㎦에 걸쳐 1.5m 이상의 쓰나미가 닥쳐와 죽음을 퍼뜨렸다. 황하강 범람으로 사상자 못지 않게 질병과 기아가 심각하게 퍼졌다. 강물을 타고 내려오는 오물은 발목 높이까지 들판을 뒤엎고, 세균을 퍼트리고, 농작물들을 질식시켰다.”그래서 성공적으로 우한을 지켰냐고?그럴리가 없지일본군은 정저우를 통하지 않고 다른 루트를 우회해서 우한을 함락시켰다.결론적으로는 실패한 전략이었던 것나치의 괴벨스 조차 일기에서"황하제방폭파는 비인도적인 최악의 악행" 이라고 비난했으며나치는 이 사건을 계기로 국민당과의 관계를 단절하고주중 독일군사 고문단 팔켄하우젠과 군사고문단을 본국으로 철수시킨다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중국군은 "일본군이 황허제방을 폭격공습 해서 무너졌다!!" 날조하지만이내 일본이 즉각적으로 반박하고시간이 지나면서 중국군 고위간부 및, 외국대사관 등을 통해 일본군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군이 제방을 터트렸다는게 사실로 드러나면서 논파된다중국국민당의 주장과 달리오히려 일본은 그때 홍수로 피해입은 중국인 이재민들을 구호하기 바빴다일본군 인류애 ㅍㅌㅊ?인재로 촉발 된 홍수로 인해농경지 3분의 2가 파괴되었고 약 4년뒤인 1942년에 허난대기근으로 중국인 약 300만명이 집단 아사하기에 이른다사진은 나무껍질을 벗겨먹는 사진인데 당연히 인육까지도 먹었다. 식량값은 밀 기준으로 약 500배가 치솟았고, 아사자가 속출하고 난 뒤에야 구휼사업이 시작되었지만 구휼기금마저도 부패한 중국관리들이 17%씩 수수료로 뜯어갔다 훗날 허난성을 취재한 유명 저널리스트 시어도어 화이트(1915~1986)가 이 이야기를 하자 장제스는 이 사건이 타격이었는지 "그럴 리가 없다!"며 크게 화를 내었다당시의 참상을 말해주는 교수이후 미국 랜드리스의 중국지원, 미공군의 일본공군 기지 폭격으로 중국은 겨우 전선을 유지 할수 있었고 미국의 원폭투하로 인해 중국은 왕징웨이 난징친일정부로 부터 해방되어종전 후인 1946년에 보수공사에 착공, 그때서야 황허강은 원래의 물길을 되찾을 수 있었다황허강 제방 폭파 + 허난성 대기근 수백만명 학살로 인해장제스는 완전히 민심을 잃었고이는 공산당이 집권하는 계기가 된다그 공산당의 마오쩌둥 또한 대약진운동으로 중국인 7800만명을 학살하나이건 훗날의 이야기
작성자 : 부갤러고정닉
싱글벙글 처참하게 망해버린 라이온킹 신작 + 후기 (스포주의)
전작인 라이온킹 실사영화와 비교해 동기간 1/8 성적 기록북미 흥행 성적 1억불 내외 예측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마케팅비 1억 5천만 달러, 손익분기점 8억 달러디즈니, 2억 달러 이상 손해 및 애니메이션과 뮤지컬계에서 레전드급 위상 라이온킹의 심각한 가치 하락 우려다수의 관계자들은 전작에서 오리지널 라이온킹을 존중하지 않은 주연 비욘세의 형편 없는 창법과 목소리, 비욘세의 억지 위상작업 및 신격화와 언론•평단 매수, 딸 블루 아이비 낙하산으로 꽂아넣기, 비욘세와 제이지의 디디게이트 및 아동성범죄 은닉 등이 영화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분석- 의외로 대황소닉에게 쳐발린 놈라이온 킹 - 무파사 : 라이온킹 후기…. ★ ★ ★ ☆ ☆ 5점만점에 진짜 후하게 줘서 3점 드림 60일 동안 인간 타이머하며 정보 찾은게 허무함….라이온킹 5점, 라이온킹2 4점, 라이온가드 4.5점, 라이온킹2019 2점참 지금 하고싶은 말이 많으니깐 차근차근 해볼게내 주관적인 후기니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보길 바래그리고 내가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아서 완장 후기에 비해 많이 떨어질테니 이해해줘일단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부터 이야기해보자면 라이온킹 시리즈 팬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해안되는 급전개 스토리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음. 영화를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 “ ㅇㄴ 이게 이정도의 설명으로 넘어가는건가? ” 였음.그정도로 캐릭터들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었고 왜 이런 선택을 하게된거지 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키로스의 이야기라던지 타카가 무파사를 배신하게되는 마음을 노래 하나로 퉁친다던지.. 무파사가 엔딩에 엄마와 재회에 대한 빌드업도 개인적으로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또 짧은 러닝타임때문인지 스토리와 사건이 뭔가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음. 영화에서 무파사의 이야기를 하던 중간 중간에 키아라가 키아라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티몬과 품바가 좀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스토리에 실질적인 비중이 ㄹㅇ 1도 없는데 잠깐 잠깐 나와서 한다는게 별 재미도 없는 “ 난 언제 나옴???? ” 개그 치고 빠지기 이거 반복임. 이러다보니 한번씩 영화의 흐름을 끊는거 같기도 하며 분위기를 흐트려뜨렸던거 같음…. 굳이 등장시켜야 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음.팬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면..라이온킹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자씹덕 입장에서는 오오 하면서 흥미롭게 봤었음. 그런데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에서 멈췄어야됨너무 자주 오마주 씬이 나오다보니깐 별 감동도 감흥도 없는 그저그런 장면이 되어버림ㅋㅋ 진짜 과장 더해서 10분에 한번씩 오마주씬 나옴ㅋㅋ 심지어 누때씬 오마주는 배경음악까지 비슷하게 해서 뭐지 했었음. 그래도 마지막 카이온 등장은 좀 갑작스럽고 당황스럽긴해도 좋긴했음. ( 설마 후속작 만들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 또 이제 뮤지컬 영화니깐 음악을 빼놓을 수 없겠지…사실 이번 무파사는 뮤지컬 영화로써의 본질을 완전히 잊은 듯함. 영화를 보기전 사운드 트랙 공개날에 이미 들어보긴했지만 영화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게 이걸 음악 듣고싶어서 보러가는거는 진짜 시간 낭비라는거임. 노래가 전체적으로 허술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해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짐… 특헤 안좋았던걸 이야기해보자면 키로스의 빌런곡임. 다른 라이온킹 시리즈의 빌런곡인 스카의 Be prepare 나 지라의 My Lullaby 에 비해서 특색도 , 간지도 악역 특유의 약간씩 있는 미친 모습도 전부 없었음… 바이바이 ㄹㅇ 몰입 ㅈㄴ 깸…..그리고 한 곡더 말해보자면 무파사랑 사라비의 사랑곡임.시리즈 전체적으로 심바 날라 , 키아라 코부, 카이온 라니 전부 기본적인 러브 라인을 가져가다가 꽁냥꽁냥 러브 듀엣곡부르는데 이번 무파사랑 사라비는 그에 반해서 계속 이야기하며 러브 라인 쌓아 올린 것도 아니고 고작 노래 하나로 갑자기 고백하고 사귀고 하니 좀 갑작스러웠음. 그래서 심지어 그 러브송이 좋냐? 그건 또 아니라는거 노래 부르는 중간에 꽁냥꽁냥 무브를 보여주지도 않음. 이러니 보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수 밖에 없다는거… 결론 적으론 러브송이 ㄹㅇ 너무 아쉽고 별로였음….캐릭들이 부르는 일반적인 넘버 말고도 배경음악도 보면 ㄹㅇ king of the rock 을 몇번 쓰는 건지 모르겠음 거의 영화 배경음악의 2/3이 king of the rock 아님 원작의 무파사 테마 임ㅋㅋㅋ 그래 king of the rock 이 명곡인건 알겠는데,,,이걸 이정도로 난발했어야 하나싶었음. 그래도 이런 배경음악적인 부분은 영화에 그렇게 큰 영향을 비치지 않으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지….다음으론 캐릭터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무파사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기본적인 서사와 신념도 나쁘지 않았고 다른 캐릭들과의 관계, 적당한 주인공 버프도 좋다고 봄타카는 다 좋은데 설명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함. 사라비를 사랑하게 된 계기나 무파사를 증오하고 키로스 무리에 합류하게된 이유 등이 있겠지. 그래도 타카가 스카가 된 계기는 여태까지 나왔던 뭐 무파사가 나 놀려요 크아아앙 스토리 보다는 가장 이해하기 좋고 납득 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함ㅇㅇ 솔직히 너무 아쉬웠던 캐릭터임 조금더 갈고닦았으면 더 좋게 나올수있었을텐데 ….캐릭터성 자체는 좋았다 였던거지….사라비는 그저 그랬던거 같음. 아쉬웠던게 자주랑 사라비의 과거 고향스토리가 아무리 러닝타임때문이였더라도 조금더 비중있게 설명해줬으면 좋았을건만 너무 짧게 언급되고 끝나서 좀 그랬음. 그리고 무파사랑 사귀게된 바탕설명이 위에서도 말했듯이 부족했음. 그거 맑고는 딱히 뭐 진짜 딱 그저그런 캐릭이였음.라피키는 ㄹㅇ 정말 좋았음. 아무리 다른 세계관이라고 해도 이때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라피키의 과거사를 볼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좋았음.ㅇㅇ 타카가 무파사를 배신하고나서 무파사의 다른 형제가 되어주는게 서사적으로 좋았음.키로스 솔직히 그냥 무미건조한 악역이였음. 흑화하게된 이유도 너무 갑작스럽게 나오고 그저 타카 하나만으로 자기가 오바시로 부터 뺴앗은 나라를 버리고 멀리 타지역까지 쫒아온다는 것도 좀 말이 안됐었고….이때까지 나온 스카, 지라에 비해 현저히 못미치는 악역이였음.다른 조연들은 딱 한마디로 해보자면 오바시: 개 틀딱 병신 사자왕에쎼: 그저 현자아피아, 아마라: 그냥 좆병신 키로스 따까리마세고: 이 새낀 왜 죽음????이제부터 이야기해볼거는 비주얼, 영상미임전체적으론 캐릭터의 비주얼은 저번의 라이온킹2019에 비해서 발전했다고 말해줄수있음. 전작의 좆박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조금은 벗어나 사자들이 표정이란거를 지을수있다는것에 만족했음. 그래도 여전히 고쳐지지못한 것들도 있었음. 그중 젤 컸던게 조금만 어두워져도 사자들이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되었음.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명 얼빡샷 ㅋㅋㅋㅋ 아니 뭔 영화에서 사자가 머리에 고프로 달고 달리는 씬나오니깐 ㄹㅇ 개웃기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참… 웃픈거지 뭐 ㅋㅋ;;이제 영상미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면 중간에 나오는 풍경들이나 빛 표현은 역대급으로 좋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현실과 별차이없는 cg 나 풍경은 이 영화가 실사였어야되는 유일한 이유라고 생각함. milele 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위에서 너무 욕하고 단점만 이야기한것 같아서 장점도 좀 이야기해보자면 생 오리지널 스토리로 이정도 퀄리티 만든건 칭찬해해줄만함특히 프라이드랜드의 탄생이나 프라이드락이 만들어진 사건은 진짜오 하고 봤음. 무파사랑 키로스의 무리가 싸우던 도중 동굴 붕괴로 프라이드 락이 만들어지고 그곳이 프라이드 랜드의 왕궁이 된다. 이거 정말 참신하고 박수쳐줄만한 발상이였다고 생각함.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작의 문제점을 전부 고치진 못했지만 고치려고 했다는점에 칭찬함. 그런 의지만으로도 높이 살게…막상 장점 이야기한다고 해놓고서 단점이 100이라면 장점 여기서한 10 말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쩔수없는거지 뭐 ㅋㅋ글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 하는 걸로 하자.결론적으로 짧게 이야기하자면 전체적으론 전작인 라이온킹 2019에 비해서는 발전했지만 노래나 서사적인 부분에서 기존 작품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세계관 다른거 생각하고 봐도 딱 킬링타임 용으로 맞는 영화인것 같음. 과거 라이온킹 원작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으면 그냥 tv 를 틀고 디즈니 플러스 결제하고 보는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이고 좋음ㅋㅋ 그래도 5년만에 라이온킹 프랜차이즈 신작이라서 자료찾고 라부이들과 토론해서 좋았음!!그저 그런 기대에 못미치는 프리퀄 작품이였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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