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하지마
재미는 있는데 존나 답답함 체감 플탐 개길음 실제 플탐도 길음 컨텐츠는 나머지 전포들 좀 잡고 배틀타워 깨면 끝임
추억겜이라 노래만 들어도 옛날 생각나고 적당히 재밌음 <- 이게 제일 중요
PT도 장사꾼들한테 5만원 주고 할 가치는 그닥...?
근데 확실히 차이는 나니까 새로 사서 하는거였으면 PT 알칩 2-3만원하는거 살듯
아니면 브다샤펄 2만원하는 중고 하나 사던가
HGSS : 구관이 명관
스토리도 길고 모든 컨텐츠가 오프라인이라 엔딩 후에 할것도 많음 DPPT보다 속도라던가 알까기라던가 이것저것 많이 나아졌는데
요즘식 시스템은 거의 5, 6세대에 이후 완성된거라 여전히 답답함
특히 레벨 디자인(포켓몬 레벨 이상한거 포함 유저 경험, 맵 단계별 난이도 조절)이 엉망임
친구들 시켜보면 이 나이 먹고 나름 전략적으로 해도 초딩때만큼 레벨이 딸림
포갤러쯤 되면 아는게 많으니 괜찮음 딱히 레벨이 밀리진않음
요즘 전설의 명작 포켓몬 게임이니 뭐니 하고 존나 비싸지고
거품 많이 꼈는데 찐 포덕 아니거나 옛날겜 감성 안 좋아하면 그냥 똑같은 구닥다리겜임... 취향 맞는 포붕이 한정 레전드 명작 맞음
BW: 1말고 2 사라
스토리 잘 만듬
스토리라 하면 만들다 만 중2병 소설이 뭐가 재밌냐면서 화난 문예창작과 형님들이 몽둥이 들고 나오는데
그냥 맨날 하는 탐험하고 도장깨는 스토리모드가 재밌다는 소리임 살려주셈...
엔딩전까진 5세대 포켓몬'만' 나오고 5세대몬은 진화레벨이 30 후반 ~ 50 넘어가는 일이 흔하다는게 살짝 마이너스 요소 (스토리 도중에 쓸 수 있는 포켓몬 풀이 적음)
그리고 BW1은 추가 컨텐츠가 다 온라인 기반이라
리그 깨고 나면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진짜 하나도 없음
배틀서브웨이라고 타워같은게 있는데
나오는 NPC들 포켓몬이 6V에 노력치까지 쳐줘서 실전몬 필수
근데 막상 지금 고개체, 쎈 포켓몬이나 성장용템 얻는 방법이 별로 없음 (중요)
드림월드 하일링크 화이트포레스트 블랙시티
전부 인터넷이나 주기적으로 다른칩이랑 통신해야 유지되는 컨텐츠임
숨특이고 뭐고 그냥 고개체 얻기도 힘들어서 하골에서 뽑은거 올려보내서 키우는중(이것도 하려면 DS 2개 필요함)
BW2: 1이랑 차이점은 옛날세대 포켓몬 나옴 월드챔피언쉽 하나의 난관 은혈등등... 말이 필요없음 근데 얘는 지금 칩이 없어서 못함
결론: DS 없으면 사서 할 필요는 못 느끼겠고 하고싶으면 하골소실이나 블화2나 하자...
+PT랑 HGSS는 배틀타워 확장판인 배틀시설이란게 있는데 특유의 운 억까가 악명높아서 세준팍도 깨는데 오래 걸림 특히 배틀팩토리... 운(제일 중요)과 실력과 대부분의 옛날세대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됨
남들이 알아주진 않지만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써봄
깨면 포갤에 인증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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